동맥 경화의 원인, 이상 지질 혈증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같이 날자 로망노마드입니다.

이상지질혈증

이상지질혈증은 동맥 경화나 심장, 뇌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오늘은 이상지질혈증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에 대해 좋은 정보가 있어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이상지질혈증이 대체 뭐죠?이상지질혈증이란 혈중에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증가한 상태나 HDL콜레스테롤이 감소한 상태를 말합니다.

이상지질혈증의 원인은 무엇입니까?이상지질혈증 중 고지혈증의 원인은 크게 유전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전적 원인은 비만도 아니고 생활습관에도 특별히 이상지질혈증의 원인이 될 만한 것이 없는데도 유전적으로 이상지질혈증 체질인 경우를 말합니다. 콜레스테롤을 얼마나 많이 만들고 혈액 속에서 얼마나 제거할지는 유전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고지혈증의 후천적 요인으로는 음식이나 운동습관 등 칼로리 소비에 관련된 비만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름진 육류, 명란과 같은 계란 종류, 새우 오징어, 노른자 등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식습관과 잦은 음주는 중성지방혈증을 높이고 고지혈증의 원인이 됩니다.이 밖에도 당뇨병이나 갑상선저하증, 신장증후군과 같은 신장질환에서도 에너지 대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고지혈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이상지질혈증 외에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등의 용어가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만 임상적으로는 차이가 있으므로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서울아산병원 건강플러스|동맥경화, 이상지질혈증, 심장질환 등! 각종 성인병의 주범으로 지목돼 온 콜레스테롤! 하지만! 알려진 바와 달리 콜레스테롤이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요. 콜레스테롤이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막의 구성 성분으로 장기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호르몬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몸에 좋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인 HDL과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LDL! 그리고 비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성지방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강소영 교수/서울아산병원… naver.me 고지혈증 혈중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함유한 지질이 증가한 상태를 말합니다. 고지혈증은 증상을 나타내지 않고도 동맥 경화나 심근 경색과 같은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덧붙여서 지질이란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포함한 말로, 종종 지단백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일반적인 지질검사는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포함됩니다.LDL 콜레스테롤은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며, 높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HDL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이고 높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중성지방은 콜레스테롤이 아닌 높은 중성지방 수치는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고콜레스테롤혈증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한 상태로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이 높습니다. 특히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은 LDL 수용체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있어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이 매우 높은 상염색체 우성 유전질환입니다.고중성지방혈증 혈중에 중성지방이 증가한 상태를 말합니다. 특히 가족성 고중성지방혈증은 상염색체 우성 유전질환입니다.

이상지질혈증 진단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상 지질 혈증은 최소 2회 이상의 측정으로, 이 중 하나라도 이상이 발견되면 이상 지질 혈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위 수치는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요인이 없는 사람들의 목표치를 의미하는 것으로 심장질환이 있거나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들의 정상범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 약물치료 권장기준은?

이상지질혈증 진단은 LDL 콜레스테롤의 ‘높음’ 기준은 치료지침의 저위험군(주요 심혈관계 위험요인 1개 이하) 환자에게서 약물치료 개시 권장기준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중등도 위험군의 경우: LDL 콜레스테롤 ‘경계’ 기준을 약물치료 개시 권장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LDL 콜레스테롤 ‘정상’ 기준을 약물치료 개시 권장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초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LDL 콜레스테롤 수치에 관계없이 약물치료 시작을 권장합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법은 무엇입니까?

이상지질혈증 환자군을 LDL 콜레스테롤 농도 및 위험도에 따라 분류하여 각각 위 표와 같이 치료합니다.

급성 심근경색은 기저치의 LDL 콜레스테롤 농도에 관계없이 바로 스타틴을 투여합니다. 급성심근경색 이외의 초고위험군의 경우 LDL 콜레스테롤 70mg/dl 미만에서도 스타틴 투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유의한 경동맥 협착이 확인된 경우: LDL 콜레스테롤 농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치료합니다.
– 표적 장기 손상 또는 심혈관 질환의 주요 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 : 환자에 따라 위험도를 상향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중등도 위험군과 저위험군의 경우: 수주 또는 수개월씩 생활습관 교정을 시행한 후에도 L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을 때 스타틴 투약을 고려합니다.
이상지질혈증을 예방하는 방법은?이상지질혈증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요법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식사입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에너지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포화지방산 섭취량은 총 에너지의 7% 이내로 제한하고 트랜스지방산 섭취를 피하고 식이섬유 섭취량이 25g 이상이 되도록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알코올은 하루 1~2잔 이내로 제한하도록 합니다.

두번째,운동입니다. 중등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30분 이상 주 4~6회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수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거나 심혈관질환이 있다면 운동 시작 전에 의학적 판단을 선행해야 합니다.

세번째,금연입니다. 흡연은 이상지질혈증 및 심혈관질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금연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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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서울아산병원 건강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