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2022년까지 공공도로에서 운전자 없는 무인차량이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제정해 기업이 대규모로 로보택시와 택배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 현재 독일에서 자율주행 시험은 허용되고 있지만 이번 조치에 따라 운전석에 안전운전자가 없는 무인차량의 운행이 허용된다.

지난주 독일 하원의 분데스탁(Bundestag)을 통과한 이 법안은 구체적으로 레벨4 자율성을 가진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레벨4 자율성(Level4 Autonomy)은 특정 조건이나 환경에서 컴퓨터가 모든 운전을 처리하는 것을 의미하는 자동차기술자협회(SAE)의 정의다. 독일에서 이들 차량의 운행은 특정 지역에 국한될 것이다.
제정안은 “앞으로 자율주행차는 상시 운행하는 대중교통 특정운행구역에서 운전자가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더라도 전국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이런 기술의 잠재력을 활용해 사회가 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당 시스템을 정규 운영에 도입하기 위한 추가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이 법안은 여전히 상원을 통과해야 한다. 즉, 분데스라트(Bundesrat)를 통과해야 한다. 법안에는 대중교통, 비즈니스 및 공급 트립, 물류, 그리고 의료센터와 은퇴자 주택 간 이동을 다루는 회사 셔틀과 같은 자율주행차에 대한 초기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돼 있다.
독일에서 상업용 무인 차량을 운영하려는 기업은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원격으로 자율주행을 중단할 수 있는 접근 권한을 갖는 등 여러 가지 다른 규칙을 준수해야 할 것이다.
이미 독일에서 시험을 치른 기업은 유럽 최대 경제권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아르고 AI는 뮌헨 공항 랩캠퍼스(LabCampus) 혁신센터에서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해왔다. 이 회사는 지난해 6월 바이에른주에 유럽본부를 오픈했으며 올여름 폭스바겐과 손잡고 테스트 사이트를 오픈해 VWID.Buz 전기밴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인텔의 자회사인 모빌아이(Mobileye)도 독일에서 자율주행차(AV) 테스트를 펼치고 있다.
미국의 많은 주와 기타 많은 국가에서 자율주행차 시험과 잠재적인 상업적 배치에 관한 규정을 두고 있다. 지난주 중국 로보택시 스타트업 Pony.ai은 캘리포니아에서 8번째로 무인자동차 시험운행 허가를 받았고 뉴로는 캘리포니아주 공공도로에서 상업운행 허가를 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중국에서도 알리바바가 후원하는 오토X 같은 기업이 공공도로에서 무인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하고 있다. 독일의 이번 입법은 정규 교통에 자율주행차를 통합하는 움직임으로 테스트를 넘어선 단계다.
Germany has adopted legislation that will allow driverless vehicles on public roads by 2022, laying out a path for companies to deploy robotaxis and delivery services in the country atscale. While autonomous testing is currently permitted in Germany, this world tcr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