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대구올리브동물병원 마케터 해그림입니다의외로 흔히 볼 수 있는 병, 탈장입니다.
강아지들에게서 탈장이 잘 보입니다.보호자가 직접 개의 몸을 이리저리 만지고 있으면 배꼽처럼 튀어나온 것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탈장의 위치나 증상을 보고 그 종류를 살펴 보도록 합시다.
- 제대탈장 (배꼽탈장)

제대 탈장

제대 탈장이 커지는 경우

제대탈장염증이 발생한 경우
가장 흔한 탈장입니다.배꼽 부위가 튀어나오게
튀어나온 부위를 누르면 뱃속으로 쏙 들어가는 경우 – 환납성 탈장, 튀어나온 부위를 눌러도 들어가지 않는 경우 – 비환납성 탈장
어린 강아지에게서 주로 발생합니다.탯줄을 뺄 때 어미개가 탯줄을 너무 짧게 물었을 때 발생할 수 있어요.그래서 가정에서 출산 시 보호자가 미리 탯줄을 끊어서 묶어주면 탈장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크기가 크지 않으면 실제로 창자가 튀어나오는 것보다 장을 둘러싼 장간막이 튀어나온 경우가 대부분입니다.하지만 크기가 크면 장이 함께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정확하게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종종 피하 종양과 혼동될 수 있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로 진단해야 합니다.
만약 수술을 해야 한다고 진단되었다면 예방 차원에서 미리 수술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중성화할 때 함께 하면 마취를 여러 번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 탈장 부위가 커지는 것이라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탈장 부위는 커지지 않지만, 그 부위가 붉게 염증이 있는 것처럼 변하거나 열감이 있고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합니다.이것도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서는 초음파 검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서혜부 탈장

서혜부 탈장의 오른쪽 부분 사타구니 부위의 탈장을 말합니다.젊을 때보다는 보통 중년 이상의 개에게서 확인을 받습니다.사타구니 부위가 부풀어요.역시 환납성과 비환납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튀어나온 부위를 누르면 쏙 들어가는 경우 – 환납성 탈장, 튀어나온 부위를 눌러도 들어가지 않는 경우 – 비환납성 탈장
탈장의 크기에 따라 소장, 방광, 자궁 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경우 한쪽 사타구니에서 탈장이 발생하면 반대쪽도 탈장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수술을 두 번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또한 정확한 확인은 초음파로 가능합니다.탈장 부위가 너무 넓으면 mesh 소재를 복변 안쪽에 대고 수술하기도 합니다.
3. 회음부탈장

개의 회음부 탈장

개의 회음부 탈장
항문 주위의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입니다.중성화되지 않은 수컷 노령견에서 다수 발생합니다.(중성화를 해도 극히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노화와 호르몬의 영향으로 항문 및 골반 주위의 근육 위축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특히 짖을 때 뒤에서 만지거나 육안으로 보면 볼록하게 올라와요.육안으로 구분하면 항문선이나 항문 주위 종양과 혼동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초음파로 정확하게 확인해야 해요.
수술은 매우 까다로운 편입니다.주위의 근육이 많아 위축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육위축이 심한 경우 골반내 근육과 mesh소재를 함께 봉합하여 수술할 수 있습니다.수술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는 피부 손상 시 장이나 방광 손상이나 감염될 우려가 있어 위험합니다.
4. 횡격막 탈장

회음부 탈장(고양이의 경우임),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우며 엑스레이로밖에 확인할 수 없습니다.흉강과 복강을 구분하는 횡격막에 구멍이 있는 경우, 횡격막의 구멍이 심낭과 연결되어 심낭 안에 간과 위가 휘말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임상증상이 없을 때 수술하는 것이 좋으며, 간과 소장이 심낭 속에 많이 휘말려 들어가 괴사한 경우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장은 보호자가 가정에서 진단하기 어렵습니다.따라서 의심스러울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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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 글은 지식과 상식에 근거한 것이지만, 마케터의 주관적인 의견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