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 아이돌 10명 배우 임신중 확정 … “5차 유행문화계도 비상”
◇활동 중단 및 공연 취소 잇따라/전파력이 강한 오미클론 코로나19 변이가 우세종을 이루면서 대중문화계에도 확정자가 속출하고 있다. 28일 오후 4시 기준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총 10명의 가수가 최근 확인됐다. <△사진 :> 브레이브 걸스 멤버 윤아.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뮤지컬배우 정선아는 임신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정자의 급증으로 대중문화계에서는 연예인들의 활동 중단과 공연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28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브레이브 걸스의 멤버 유나는 이날 코로나19로 확인됐다. 27일 컨디션 불량으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나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황이었다. 확인된 윤아는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현재 엄지는 경미한 증세 ◇그룹의 여자친구 출신인 엄지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그룹 여자친구 출신의 엄지. 빅플래닛 메이드 제공
○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직원 중 확인자가 발생해 엄지가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았다며 현재 엄지는 경미한 증상만으로 격리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비비즈로 함께 활동하는 나머지 멤버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비비즈는 다음 달 9일 새 앨범을 낼 예정이었으나 엄지의 코로나 확대로 컴백 준비에 차질이 예상된다.

◆’주학년 더 보이즈’◇아이돌 그룹 위클리 멤버 이재희도 이날 확인됐다. 이에 앞서 25일 진행된 일정으로 확진자가 나와 당시 PCR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7일 재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은 주학년. 더 보이즈 공식 SNS 제공
○위클리와 같은 소속사인 그룹 더 보이스에서는 주학년이 전날 확인돼 에릭 영훈 현재에 이어 모두 4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양성 판정을 받은 멤버들의 경우 판정 후 격리시켜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며 특별한 증상은 없고 경미한 통증은 완화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도 전날 확인됐다.

아이콘 구준회(왼쪽)와 트레저 요시◇YG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 195번째 유행에 직격탄을 맞았다.그룹 아이콘 멤버인 정찬우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구준회를 비롯해 위너 이승훈, 트레저 최현석 준규 마시호 요시 등이 지난 1주일 동안 잇달아 감염됐다.
○YG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돌 그룹은 활동 특성상 방역에 취약하다. 신인그룹의 경우 주로 숙소 생활을 하고 일정 이동을 위해 차량으로 여러 명이 함께 이동하기 때문에 연쇄 감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확인된 아이돌 그룹 대부분은 2~3차 접종을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배우 정선아◇공연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정선아는 27일 확인됐다.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이날 26일 개인 일정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벌여 27일 오전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에 대한 최종 확정 판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은 뮤지컬 배우 정선아. 팜트리 아일랜드 제공
○…더구나 “정선아는 1차 백신 접종 후 추가 접종을 기다리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돼 코로나 백신 접종에 신중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현재 백신 미접종 상태임을 함께 밝힌다”고 설명했다.서경수가 확인한 뮤지컬 썸씽 로튼은 28일부터 29일까지 공연을 취소했다. 연극 라스트 세션도 이날 공연이 취소됐다. 제작사인 파크컴퍼니는 배우와 스태프의 정기적인 코로나19 자가 키트 검사 중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 모두 PCR 검사를 한 뒤 공연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양승준(楊承俊)씨는 작년 9월 31일 오후 11시 30분,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