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말기를 모르고 실명되었다

녹내장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선정한 실명 질환 3가지 중 하나입니다.

녹내장이 무서운 건 말기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가치료 시기를 놓쳐서 실명이 되는데요.

아직 뾰족한 치료 방법이 나오지 않아 너무 늦으면 손이 닿기 어렵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2020년 녹내장 환자가 96만명이나 늘었다며 2016년 5년 전보다 약 2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노인성 질환으로 여겨졌던 녹내장이 젊은 층에서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경종을 울렸습니다.

녹내장은 눈으로 받은 빛을 뇌에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긴 질환입니다.시신경에 문제가 생기면 시야 결손이 발생합니다.따라서 시야의 일부가 보이지 않게 되고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시야 결손이 커집니다.

시신경 상태는 일반 검사 장비로는 알기 어렵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특히 안압이 정상 범위인데 녹내장성 시 신경 이상과 시야 결손이 많고 녹내장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잡지 못하고 쓰러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에 마포탑안과의원은 녹내장 진행 여부를 SCI 논문이 게재한 본원만의 방법을 사용하여 OCT의 GPA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범위를 분석하고 초기 녹내장도 발견할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녹내장 검사 및 관리를 원하시는 경우 녹내장 명의의 마포탑안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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