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의 원인은 ▶ 녹내장?! 눈에 날파리나 지렁이가 기어다니는 듯한 증상이 있으면

비문증은 유리체에 부유물이 있다고 자각하여 앞에 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비문증 자체는 시력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지만 사소한 불쾌감을 주며 특정 질환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면 부유물이 커지거나 많아져서 시력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문증이 있는 경우에는 노화로 인해 유리체가 박리된 망막 박리나 포도막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망막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문증을 증상으로 갖는 질환이 또 있습니다.그게 녹내장이에요.
녹내장도 실명을 초래하는 안저질환의 하나로 조기에 발견하여 빨리 치료해야 하고 신경 손상을 조금이라도 막아 시력을 보존할 수 없습니다.

녹내장은 노화, 높은 안압, 당뇨, 고혈압 등 여러 요소에 의해 시신경이 변하거나 손상을 받아 시야 장애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녹내장은 많이 진행되기 전까지 거의 증상이 없어요.아프거나 아픈 통증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깨닫기 어렵고, 거의 천천히 진행하여 이상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비문증으로 망막 검사를 해보고 아무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녹내장 검사도 해보세요.
비문증이 지금 녹내장 때문에 발생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녹내장 진단은 단순한 안저 검사로는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녹내장 초기라면 더욱 발견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망막, 시신경 촬영 등이 포함되어 있어도 녹내장 초기에 나타나는 특유의 증상이나 미세한 차이를 억제할 수 있는 안과에서의 검사가 필요합니다.

녹내장은 완치는 바랄 수 없어요.
그래서 녹내장의 치료 방향도 진행 속도를 억제하고 있기 때문에, 빨리 녹내장인지 아닌지를 아는 것이 큰 열쇠가 됩니다.
이곳은 OCT의 GPA에서 발생하는 오차 범위를 자세히 분석하여 녹내장의 초기와 진행 속도를 잘 판독하는 녹내장 검진 안과입니다.
녹내장 특유의 시신경 소견과 시신경 섬유까지 꼼꼼히 확인하고 시야 결손을 판단하는 녹내장 치료에 능숙한 안과 의사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