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요즘 영화 추천 (3) :: 톰 크루즈 주연 ‘아메리칸 메이드(2017)’ 줄거리 결말

아메리칸 메이드(2017) 톰 크루즈 주연 요즘 탑건 매버릭에서 톰 크루즈에 감겨 톰 크루즈가 나오는 영화를 한꺼번에 보는데, 이 영화는 너무 재밌어서 추천하려고 올린다.

주인공 배리 실(톰 크루즈)은 TWA항공사의 메인 기장으로 성실하게 일하고 있지만 밀수를 통해 작은 용돈을 벌기도 하는 양키 기장이었다.

그러다 CIA 요원인 셰이퍼가 그 사실을 알게 되고 배리씰을 찾아가 비행기를 선물하고 국가를 위한 일을 하라고 제안한다.

셰퍼가 준 비행기가 너무 마음에 드는 배리 씰. 그동안 기장 일을 하기도 지루했고 싫었지만 이번 기회에 직장도 그만두고 CIA 국뽕에 취해 중남미 국가로 건너가 마약 조직을 몰래 촬영하는 일을 하게 된다.

아내 루시에게는 그만뒀다는 사실을 비밀로 하고 계속 TWA 항공사에 다니는 척한다.

조만간 아내에게 AIC(항공독립자문위원회) 사업을 하게 됐다며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다 연료 부족으로 잠시 착륙한 한 국가에 왜 남자들이 배리 스티커를 납치(?)가 아닌 납치한다.

실은 코카인 밀수입하는 사업자들(=나중에 카르텔 조직 창립 멤버가 된다).이들의 목표는 배리 스티커를 이용한 코카인 밀수다.

배리 씰이 매번 자신들의 사진을 찍는 사실도 알고 국경을 불문하고 자유롭게 오가는 배리 씰을 보더니 반협박으로 배리 씰에게 코카인을 미국으로 배달하기만 하면 kg당 2,000달러(=약 200만원 이상)를 준다고 한다.

욕망의 아이콘 배리실은 바로 콜~~!

착륙하지 않고 원하는 위치에 탈출구를 통해 물품을 던지기로 합의하고 대량의 코카인을 싣고 출발하는 배리 씰.

활주로가 짧아 죽을 뻔했지만 우리 톰 형, 여느 때처럼 비행에 성공한다.한 번 배달만 해주면 수억의 수수료가 들기 때문에 배리씰은 단숨에 부자가 되고 만다.

밀수수수료도 받고~ 국가에서 시킨 일도 하고 성실하게 제 임무를 완수하는 배리씰.

그러다 카르텔 조직을 잡으려던 경찰에 배리씰까지 함께 체포된다.

이미 배리씰이 이런 밀수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셰이퍼는 그를 꺼내는 대신 다시금 그에게 막중한 임무를 부여한다.

바로 미국의 황무지(?)와 가까운 작은 마을로 이사해 배리 실에게 땅을 사고 반군을 돕기 위해 총기 배달을 하라는 임무.

막대한 AK소총을 밸리실 땅으로 가져와 반군에게 총을 배달하라고 하고, 그 총은 나중에 카르텔 조직에 넘겨진다.

열심히 총도 배달해 오는 길에는 코카인을 가득 싣고 막대한 수수료까지 챙기는 배리씰

돈이 넘쳐 은행이라는 은행에 현금을 몽땅 던져 넣고 돈세탁을 위한 사업까지 마구 세우는 배리씰. 아주 작은 마을을 단숨에 재건시켜 버린 배리씰은 이미 마을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인물까지 되고 만다.(웃음)

카르텔 조직이 여는 파티에도 아내 루시까지 동행시켜 즐거운 삶을 산다.

그런 와중에 아이도 셋이나 낳으면 얼마나 즐거운 인생이야.

그리고 사업을 더 확장해서 항공기를 운전할 수 있는 파일럿을 추가 고용하는 그들도 물론 단숨에 돈방석(웃음)

그러다 문제의 인물 처남인 JB의 등장 전과 2범에게 입도 다물고 정신병 같은 JB가 동네 보안관 앞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다가 체포되지만,

문제가 될 만한 인물이기 때문에 카르텔 조직이 몰래 JB를 풀어주고,

이를 눈치챈 배리씰은 돈을 많이 주고 JB에게 즉시 보라카이섬으로 건너가 평생 넘지 말라고 하지만 JB는 오히려 배리씰에게 협박하며 일주일에 한 번씩 돈을 보내라고 하고 떠난다.

그리고 퐁퐁차에 미리 설치된 폭탄이 터지면서 JB는 사망하게 된다.카르텔 조직의 무서움을 느낀 배리 씰.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설상가상으로 셰이퍼는 그를 끊고 모든 자료를 소각한다.

그리고 그를 잡기 위해 FBI, 동네 경찰, 공군 등 전원이 총출동한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백악관에서 배리 스티커를 빼달라고 한다.

백악관에서는 카르텔을 소탕시켜 마약 거래를 하는 정치권 세력을 잡겠다는 두 마리 토끼 전략으로 배리씰을 이용하려 하고 있다.

마지막 임무를 위해 카르텔을 만나러 간 배리 씰.

그를 믿는 카르텔은 아무 의심 없이 코카인을 배리씰 비행기에 태우고 그 장면을 모두 찍은 배리씰.

임무 성공에 이들만 기뻐하는 백악관 관계자들.그들에게는 배리 스티커가 은인이 아니라 그냥 일회용품일 뿐이다.

언론에 카르텔과 배리 스티커가 붙어있는 사진을 모자이크없이 공개합니다(^^)

죽음의 위기를 겪고 나라를 위해 헌신했음에도 국가를 너무 믿었던 배리 실은 결국 카르텔에게 죽임을 당한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 배리 씰.다행히 아내와 아이들은 안전한 구역으로 대피시켜 목숨은 지킬 수 있었다고…

냉전시대에 있었던 실화이야기라니 믿을 수 없어^^;

배리씰을 연기한 톰 크루즈는 정말 멋있었지만, 실제 배리씰은 뚱보 아저씨의 비행기가 나왔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결론=톰크루즈 너무 멋지다,,,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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