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추천 6언더그라운드 평점

사실 2019년에 올라온 작품인데 최근 다시 넷플릭스에서 급상승하고 있어 블로그에 정보를 올려본다. 액션 장르에서 대히트를 치고 심지어 멋진 차까지 등장한다! 볼 수밖에 없는 작품 게다가 촬영지가 유럽 이탈리아 피렌체 뭐 다 말한 것 같아. 극중에 피렌체 대성당 건물이 나오는데 실제로 제가 2019년에 이탈리아를 다녀와서 더 그리웠다. 나름 재미있게 본 6언더그라운드. 해당 작품의 대략적인 줄거리와 함께 출연진으로 어떤 배우가 나오나. 해외 사이트 평점은 몇 점대를 유지하고 있나. 여러가지 내용을 확인해 보자.

6언더그라운드, 2019 UNDERGROUND

장르: 액션, 코미디, 스릴러 감독: 마이클 베이 각본: 렛 리스, 폴 워닉 제작: 마이클 베이 출연진: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벤 하디 외 제작사: 스카이댄스 미디어 수입사: 넷플릭스 개봉일: 2019년 12월 13일 상영시간: 127분 제작비: 1억5,000만달러 국내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해당 작품 공식 예고편도 올린다. 데드풀 좋아하고 라이언 레이놀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미 보신 무비.

다들 아시다시피 믿고 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이고 감독이 마이클 베이다. 액션씬에 관해서는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퀄리티다.

<6 언더그라운드>는 <더 록>, <13시간>, <트랜스포머>, <진주만>, <아마겟돈>으로 유명한 <마이클 베이>가 연출을 맡고 라이언 레이놀즈와 <데드풀> 때부터 함께해온 그의 사단이 제작한 작품이다. 그냥 믿고 보면 될 것 같아. 물론 작품 성과와는 별개다. 불평

그래도 영화 추천하기에 충분한 액션 장르 무비다. 사망한 억만장자가 6명의 팀을 이루어 악당과 싸우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6언더그라운드의 평점을 보자.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36%에 관객 점수는 60%를 기록하고 있다. 좀처럼 좋지 않은 점수라고 한다.

옆동네 IMDb에 가면 더 좋지 않아. 10점 만점에 6.1점을 기록하고 있다. 참가자도 166k로 꽤 많지만 점수는 굉장히 낮은 편.때문에 넷플릭스 영화를 추천하기에는 조금 부끄럽지만 그래도 장르를 코미디와 액션, 스릴러 쪽으로 한정해 작품성을 배제해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영화 ‘데드풀’ 시리즈 ‘좀비랜드 더블탭’의 각본을 맡은 작가 듀오 폴 워닉&렛리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한다.

넷플릭스 6 언더그라운드를 보면 약간 <이탈리안 잡>+ <미션 임파서블>+ <데드풀>을 짬뽕시킨 느낌이 강하다. 그만큼 엉망이라는 뜻이다.

물론 좋은 의미에서의 말도 안 되는 얘기다. 말 그대로 머리를 비우고 화려하게 중무장한 액션 장면을 편하게 감상해 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상영등급이 19세다. 선정적인 장면은 사실 아무것도 없지만 국내에서 청불 등급을 받은 이유가 아무래도 잔인한 편이기 때문인 것 같다.극 중 신체 훼손 장면도 그렇고 잔인하긴 하다.

넷플릭스 추천 영화로 다시 올리고 싶은 이유는 오리지널 시리즈 중 ‘더 그레이먼’, ‘레드 노티스’, ‘아이리시맨’ 다음으로 제작비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오리지널 시리즈 중에서 2020년 4월 기준 6언더그라운드가 역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Original Movie이기도 했던 기록이.

이전에 한국 서울에서 12월 2일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기도 했다. 이를 위해 마이클 베이를 비롯해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방한했다. 무대에 아이돌들도 보이지만 엑소도 참여하고 공연도 하고 프리미어를 함께 즐겼다. 라이언, 멜라니, 아드리나는 런닝맨에도 출연했다고 한다.

글을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나름 볼만한 영화 6언더그라운드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봤다. 작품성 개연성 등을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보면 된다. 그리고 가급적 즐거움을 극배화시키기 위해 큰 화면으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보다는 태블릿PC가 낫고 태블릿보다는 큰 TV 화면으로 보는 것이 좋다. 사운드도 최대로! 폭발성애자(?)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미지 출처 : 작품 스틸컷 저자 : 리뷰어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