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시스템, 집단성의 힘을 빌린다.

안녕하세요 상권분석을 하는 지도사, 상가사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새벽배송을 한다?’ ‘에 이은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넷플릭스의 핵심 역량 중 하나가 영화 추천 시스템이라고 지난 게시물에서 말씀드렸습니다.안녕하세요 상권분석을 하는 지도자, 상점도사입니다. 독보적인 코로나 수혜 기업 중 하나가 넷플릭스입니다.blog.naver.com 영화 추천 시스템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가 ‘넷플릭스 프라이즈 대회’입니다.넷플릭스의 영화 추천 시스템인 ‘씨네매치(Cinematch)’의 성능을 10% 이상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한 대회입니다.2006년부터 2009년까지 열려 우승 상금이 무려 100만달러이나 된 대회입니다.넷플릭스 프라이즈 대회 방식이 ‘크라우드소싱’입니다.

크라우드소싱(Crowd + outsourcing)은 기업 활동의 전 과정에 소비자 또는 대중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부를 개방해 참여자의 기여로 기업 활동 능력이 향상되면 그 수익을 참여자와 공유하는 방법을 말합니다.전문가 대신 비전문가 고객과 대중에게 문제의 해결책을 아웃소싱하는 것입니다.넷플릭스는 자사 핵심 데이터인 영화평점 데이터 등을 대회에 참가한 외부 데이터 전문가에게 제공했고 넷플릭스 프라이즈 대회를 통해 영화 추천 시스템인 씨네매치의 성능은 막대한 발전을 이루는 쾌거를 이룬 것입니다.흐흐흐흐

크라우드소싱의 또 다른 대표적인 사례로는 약 20년간 미해결이었던 엑손발데스호의 알래스카 해역 기름 유출 사건을 해결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세계 석유유출연구소가 이노 인센티브를 통해 2만달러의 상금을 걸고 대중에게 문제를 제시했습니다.그러자 주부, 학생 등 수천 명이 아이디어를 냈고, 그 중 존 데이비스라는 시멘트 회사 직원의 진동 기계로 오일에 자극을 줘 기름을 분리하는 아이디어가 채택돼 알래스카 해역으로 유출된 기름띠를 모두 제거했습니다.

크라우드소싱, 그리고 다음 시간에 말씀드릴 앙상블 모델(효과)은 집단성이 빛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네가 가진 모든 재능을 사용해라.가장 잘 지저귀는 새만 부르면 숲은 조용할 것이다!헨리 반다이크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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