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스웨덴에서 시작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음원 플랫폼”Spotify”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플레이 리스트(The Playlist)>이 드디어 넷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로 등장했습니다!!물론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는 있지만, 도서 원작 시리즈 물건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봐야겠지만, 스칸디나비아 TV쇼 스타일로 대표 다니엘·이엣크(Daniel Ek, 다니엘·에쿠), 레코드 회사 대표 헤루·승디은, 변호사 페트라, 프로그래머 안드레아스, 공동 창업자 마틴·로렌 성, 아티스트 보비·토마손의 관점에서 총 6화에 걸쳐서 흥미진진하게 스포티 파이를 합니다.개인적으로 너무 재미 봤고, 사회적 문제를 다룬 만큼 기업의 관점, 노동자의 관점, 서비스 제공자의 관점, 서비스 이용자의 관점에서 서로의 이해 관계를 고려할 가치 있는 화제를 던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마크·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기를 담은 영화와 스티브·잡스의 전기를 담은 영화나 책을 보고잠시”마크·저커버그 추격”,”스티브·잡스 추격”붐이 있었지만 드라마”플레이 리스트”를 보고스타트 업 대표들이 “다니엘·이엣크 추격”병에 걸리지 않길 바랍니다.
맘대로 평점:
스포일러입니다 원하시면 닫아주세요.
대표가 임하는 자세
스포티파이 대표 다니엘 이엑. 그는 창업 당시부터 젊은 나이였지만 탈모가 있어 현재는 머리를 모두 깎아버린 상태다. 그 검증 그대로 배우 또한 머리를 비슷하게 만들었지만 너무 닮아 소름이 돋는다. 그리고 창업 초기에는 조금 애매했지만 현재는 관리를 받기도 하는지 건강해 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런 디테일도 살렸다.
그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기획자이자 코다이며 어릴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 젊은 나이에 큰돈을 만지기도 한다. 하지만 누구나 말하는 구글에 들어가려고 입사원서를 내기도 하지만 대학 졸업장이 없는 그는 거절당하고 만다. 그런 그가 새롭게 생각해낸 아이템은 한국의 소리바다처럼 음원을 불법으로 내려받는 P2P 서비스를 타파하고 음반사도 가수도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었다.
당시는 음반사와 P2P업체의 몰리고 쫓기는 싸움이었지만, 그런 비슷한 사업을 할 줄은 아무도 그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만든 서비스를 팔고 돈을 만진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할 수 없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때 서비스를 판 돈은 빨간 페라리와 롤렉스 시계를 사는 데 쓰지만 뭐 회사에 받은 투자금이 아니라 내 서비스를 판 금액이니까…<플레이 리스트>드라마는 1화 비전에서 그가 Spotify를 시작하기 전의 컨설팅 일을 한 것으로 음원 서비스를 생각하고 여러가지 비전, 투자자 섭외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비전이며 고집하는 등 모습을 그린다. 조금은 철없고 자기 의견만 앞세우고 천재과를 보이고, 다른 사람이 바라본 그의 면모와 그 이후 행보는 그를 둘러싼 5명을 통해서 조금씩 알 수 있다. 그 동안 그의 일하는 자세, 가족, 집, 옷 차림 등 다양한 변화를 갖지만 그 같은 부분을 체크하면서 보는 것도<플레이 리스트>의 묘미이다. 초기에는 절대 고집을 부리지 않도록 하고 협상이 필요한 회의장에서도 소리를 지르며 박차를 가하는 그였지만 5화 정도가 되어서는 오히려 바쁘게 행동하는 공동 설립자를 두고 자신이 침착하게 따로 빅딜을 하다+_+이것이 바로 진정한 대표의 성장인가?! 이래야 사업가가 될 수 있을까?!을 나타내는 그 사람인 것이다.스포티파이 멤버들드라마<플레이 리스트>에서 거론되는 순서는 저작권을 쥐고 있는 레코드 회사 대표의 페루·승디은 그런 저작권의 판로를 가진 변호사의 페트라, 스포티 파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창출한 프로그래머의 안드레아스, 그리고 스포티 파이를 공동 창업한 마틴·로렌 성, 극중의 다니엘·이엣크의 친구이자 가수 보비·토마손이다. 보는 사람의 위치에 의해서 관점으로 중요도가 다르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Spotify가 생각하는 본 사업의 핵심 순서 같다. 우선 음원 사업이라 저작권이 중요하고 이 저작권의 문을 여는 사람이 중요하고, 그 다음이 코딩 돈줄 마지막이 아티스트 ☞ ☜예전에는 인터넷이 이렇게 빨리도 없이 플랫폼의 구현도 간단한 것이었다. A라는 것을 검색했을 때도, 발견되는 정보의 양도 현저히 떨어지는 질과 정밀도도 떨어졌다. 그 때 불법 영화 불법 음악은 다운로드한 각각의 사람들의 컴퓨터에서 피스를 모아 하나의 파일에 다운로드되고 영화 하나를 다운로드하기 위해서는 잠시 시간을 할애해야 하며 음악의 질이 포기해야 했다. 물론 그 전에 정보는 백과 사전에서 찾아야 했고, 음악은 테이프나 CD에서 들어야만 했다는 것은 이미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 암튼 때 음악 스트리밍은 획기적이었고 그것을 Spotify가 해내+_+그리고 드라마나 영화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면서+_+이제 없던 시절이 훨씬~ 할 뿐이다 ㅠ_ㅠ예전에는 인터넷이 이처럼 빠르지도 않았고 플랫폼 구현도 심플했다. A라는 것을 검색했을 때도 발견되는 정보의 양도 현저히 적고 질이나 정확도도 떨어졌다. 그때 불법 영화, 불법 음악은 내려받은 각각의 사람들의 컴퓨터에서 조각을 모아 하나의 파일로 다운로드되고 영화 하나를 내려받기 위해서는 잠시 시간을 할애해야 하고 음악의 음질은 포기해야 했다. 물론 그 전에 정보는 백과사전에서 찾아야 했고 음악은 테이프나 CD로 들어야 했던 것은 이미 호랑이가 담배를 피우던 시절. 어쨌든 그럴 때 음악 스트리밍은 획기적이었고, 그걸 스포티파이가 해내는 +_+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해서 +_+ 이제 없던 시절이 훨씬~할 뿐이다ㅠ_ㅠ드라마”플레이 리스트”에서 마치 ADHD 같은(드라마 속의 페이팔 대표의 입에서 나온 말)공동 창립자 마틴·로렌 송준섭은 다니엘·이엣크이 마음껏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돈도 내고 투자가도 받아 왔지만, 인물도 제공한다. 적재 적소 필요한 인력을 제공한 그는 이 사업이 천재들의 놀이 아니라 명확하고 제대로 된 사업화시킨다. 특히 협상가, 변호사, 컨설팅 등이 그렇다+_+그가 없었다면 이 정도 갖출 수 있겠느냐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는 환한 자유 분방함에서 Spotify가 상장되는 것을 막을 수도, 한 걸음 뒤로 물러나다.드라마 ‘플레이리스트’에서 마치 ADHD 같은(드라마 속 페이팔 대표 입에서 나온 말) 공동창립자 마틴 로렌슨은 다니엘 젝이 마음껏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돈도 주고 투자자도 모아왔지만 인물도 제공한다. 적재적소 필요한 인재를 제공한 그는 이 사업이 천재들의 놀이로 끝나지 않고 명확하고 제대로 된 사업이 되도록 한다. 특히 협상가, 변호사, 컨설팅 등이 그렇다+_+ 그가 없었다면 이 정도 대비할 수 있었을까 싶다. 하지만 그는 밝은 자유분방함으로 스포티파이가 상장되는 것을 막을 수도 있고 한 발 뒤로 물러난다.다니엘·이엣크이 데려온 천재과에 속하는 프로그래머 안드레아스. 그는 그와 함께 즐거운 프로그래밍을 하는 동료들을 모아 드림 팀을 만들지만 그가 나오는 회에서는 마치 그의 머릿속을 보이게 그래픽을 활용하고 연극을 앞선다. 조금은 바쁜 그의 머릿속. 그러나 원리 원칙만 필요한 그는 초기”무료”전략인 Spotify의 비전을 계속 이어가는 것을 바란다”비상업화”를 외치는 사라진다. 그는 “Spotify가 화면에 구현되도록 하고 빠르게 반응하게 하는 것까지 도맡았다. 그는 사내 변호사 페트라를 마치 마녀에 접하도록 하되 조금 사회성이 부족한 기분도 ☞ ☜다니엘 이엑스가 데려온 천재과에 속하는 프로그래머 안드레아스. 그는 그와 함께 즐거운 프로그래밍을 하는 동료들을 모아 드림팀을 만드는데, 그가 나오는 회차에서는 마치 그의 머릿속을 보여주듯 그래픽을 활용해 극을 이끈다. 조금은 바빠 보이는 그의 머릿속. 하지만 원리원칙만을 요하는 그는 초기 ‘공짜’ 전략인 스포티파이의 비전을 계속 이어가길 바라며 ‘비상업화’를 외치며 사라진다. 그는 스포티파이가 화면에 구현되도록 해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까지가 역할이었다. 그는 사내변호사 페트라를 마치 마녀를 대하듯 하지만 조금 사회성이 부족한 것 같기도☞☜다니엘 이엑스가 데려온 천재과에 속하는 프로그래머 안드레아스. 그는 그와 함께 즐거운 프로그래밍을 하는 동료들을 모아 드림팀을 만드는데, 그가 나오는 회차에서는 마치 그의 머릿속을 보여주듯 그래픽을 활용해 극을 이끈다. 조금은 바빠 보이는 그의 머릿속. 하지만 원리원칙만을 요하는 그는 초기 ‘공짜’ 전략인 스포티파이의 비전을 계속 이어가길 바라며 ‘비상업화’를 외치며 사라진다. 그는 스포티파이가 화면에 구현되도록 해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까지가 역할이었다. 그는 사내변호사 페트라를 마치 마녀를 대하듯 하지만 조금 사회성이 부족한 것 같기도☞☜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러브앤아나키’에 나온 그녀로 너무 기쁘면서도 그때 이미지와 전혀 다르게 신선했던 그녀 +_+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러브앤아나키’에 나온 그녀로 너무 기쁘면서도 그때 이미지와 전혀 다르게 신선했던 그녀 +_+음반사 대표는 뭐 패스. 이들은 한때 불법 다운로드인 P2P 사이트에서 위기를 맞았지만 다시 스트리밍 서비스로 안전 궤도에 올랐기 때문이다. 나는 페르순딘에서 나온 배우보다 그의 아내로 나온 카린이었나? 그녀가 전에 드라마 ‘리얼 휴먼’에 나왔던 배우라서 좋았다.마지막으로 아티스트 바비 토머슨.드라마”플레이 리스트”에서 다니엘·이엣크의 고교 동창으로 소니·뮤직과 계약하는 그녀 Bobbi Thomasson(또는 Bobbi T)은 실존 인물은 아니다. 드라마상에서는 Spotify가 성장하는 10년간 6장의 앨범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무대를 전전해야 하며 생활비도 제대로 충당하지 못하는 상황에 나온다. 처음에는 다니엘·이엣크과 비전을 털어놓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지만 후일 6편에서는 인스타그램의 팔로어도 끊고 서로에 의회에 서서 돌아앉다. 배역을 맡았던 그녀는 실제 스웨덴에서 가수로 활동하는 Janice Kamya Kavander이지만, 그녀의 말을 반영한 것도 아니다. 다만 작가와 레코드 회사와의 관계, 계약, Spotify와 음원 비용 배분을 문제 제기하기 위해서 담은 캐릭터이다.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Spotify의 올라온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듣고 플레이 리스트를 만드는데 과연 그들은 아무리 돈이 걸릴까?!그것은 LP테이프, CD음반 시장을 운영하던 그때와 달라진 게 있을까. 다만 LP테이프, CD판매점 역할을 Spotify가 하는 것은?!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