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디 아더스 결말 평점 정보 – 최근 볼만한 평점높은 공포 반전 스릴러 외국영화 추천 리뷰

넷플릭스 디어더스 결말평가정보 요즘 볼만한 평점높은 호러반전 스릴러 외국영화 추천 리뷰입니다

디 아더스 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발루 출연 니콜 키드먼 개봉 2002년 01월 11일 / 2017년 09월 07일 재개봉

포스팅 하단에 반전 결말 스포일러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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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년이 넘은 니콜 키드먼의 심리 공포 스릴러 명작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무난해 보이는 하우스 호러물 중 <사령관> 시리즈와 비슷한 것 같은데, 조금 더 디테일하고 우아한 호러라 결이 다르다고나 할까…? 미국 소설가 헨리 제임스의 ‘나사의 회전’이라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부 기초로 제작했기 때문에 탄탄한 각본이 매력적이기도 합니다.새턴 어워드에서는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해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글로벌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의 리뷰 속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스터리 대저택출처 Google 이미지지금도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공포영화라고 해서 다시 봤는데 엔딩을 알다 보면 더 소름 돋는 포인트가 많은 작품이기도 한데 일단 엄마의 모성애에 초점을 맞춰 오프닝이 시작됩니다.전쟁터에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남편 때문에 저택에서 홀로 희귀질환을 앓는 두 아이를 키워야 했던 여성 그레이스를 어느 날 세 명의 하인이 방문하게 됩니다. 어찌된 일인지 이곳을 찾는 하인들이 가끔 사라졌기 때문입니다.그녀가 사람이 필요하다는 편지를 건네기 전에 찾아온 ‘세 하인’이 조금 이상했는데 그레이스는 어차피 필요했던 인재이기 때문에 집에 머무르는 것을 허락해주는데, 하인들이 알아야 할 이 저택에는 나름대로 규칙이 있었는데 절대 태양이 집에 들어오지 않도록 항상 커튼을 쳐놔야 하고 방을 이동할 때 반드시 처음 열었던 문을 닫고 두 번째 문을 열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그녀의 엄격한 요구에도 불평 없이 받아들인 하인들과의 해괴한 동거가 시작됩니다.이런 대저택이라면 나도 하인을 시켜줄게.)비뚤어진 모성애”엄마가… 미쳤어요” 희귀질환을 앓던 아이들은 햇빛을 보지 못한 채 집안에서만 지내야 했다. 그런 아이들을 옆에서 지키던 그레이스지만 식탁에서 두 아이가 나누는 대화를 엿들은 하인은 그녀의 보살핌이 어딘가 잘못됐다는 것을 직감합니다.” 바로 빅터입니다.계속 인기척을 느끼는 딸, 그런 딸이 불쌍했던 그레이스도 어느 날 집안에 자신들 이외의 존재들이 함께 있는 것을 느끼고 딸의 입에서 빅터라는 이름을 듣고 대저택 주변에 묘지를 방문하곤 하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결국은 총을 들고 집안을 샅샅이 뒤지지만 역시 심증만 있을 뿐 눈앞에 보이지는 않았습니다.출처 Google 이미지순간 딸의 몸에 누군가 빙의한 듯한 모습이 보이면 그레이스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목이 졸려 죽지만 정신을 차려보면 딸이자 두려움에 하인 뒤로 숨어버립니다. 이어 자신과 딸 주위를 맴돌고 있는 유령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버려진 창고에서 과거 대저택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사후 사진을 발견하게 되는데.. 두 아이들은 이미 엄마의 행동이 오래전부터 계속되고 있음을 아는 듯 “엄마가 미쳤다”고 속삭이기도 합니다.저택 주인 그레이스가 당황한 순간에도 “모든 것을 아는 듯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아끼는 하인, 어느 날 아침 찢어진 커튼에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지만 너무나 태연한 그녀의 행동에 그레이스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결국 하인들을 내쫓고 맙니다.(위협용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큰 샷건)반전 결말과 평점”엄마, 문을 열지 마.” 사실 이 하인들 역시 과거 대저택에 머물렀던 영혼들에 불과했고, 계속 인기척이 들린 이유도 그레이스가 이들을 맞이한 이후부터였습니다.웬일인지 계속 문을 열어달라는 그들 무슨 말을 하려는 것 같은데 그레이스는 끝내 열어주지 않고 아이들과 숨어버리는데요.그렇게 살아요.하긴 하인들은 밖에 있지만 또 다른 낌새로 저택 위층으로 향한 그레이스는 그동안 딸이 봐왔다는 사람이 유령을 볼 수 있는 영매였음을 깨닫는 거죠. 이어 그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계속 대답하는 딸, 그리고 딸의 입에서 과거 자신들을 베개로 죽인 어머니의 이야기가 들려옵니다.아이들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 총으로 자살한 그레이스의 이야기.. 결국 이 집을 방황하던 유령들이 자신들이었음을 깨닫고 아이들을 끌어안고 하인들과 이 집에 머무는 장면으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출처 로튼 토마토후반부에 등장하는 반전을 다시 한번 비틀어 예측 불가능한 전개에 소름이 끼칠 수밖에 없는 공포 스릴러 명작입니다. 로튼 토마토가 평가하는 전문가 평점도 매우 신선한 84 / 관람객 77을 기록하며 높은 평점이 완성도 높은 각본을 입증합니다.비오는 주말 무더운 여름을 피해 넷플릭스에서 볼거리 있는 외국 공포영화를 추천드리며 오늘 리뷰 포스팅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후반부에 등장하는 반전을 다시 한번 비틀어 예측 불가능한 전개에 소름이 끼칠 수밖에 없는 공포 스릴러 명작입니다. 로튼 토마토가 평가하는 전문가 평점도 매우 신선한 84 / 관람객 77을 기록하며 높은 평점이 완성도 높은 각본을 입증합니다.비오는 주말 무더운 여름을 피해 넷플릭스에서 볼거리 있는 외국 공포영화를 추천드리며 오늘 리뷰 포스팅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후반부에 등장하는 반전을 다시 한번 비틀어 예측 불가능한 전개에 소름이 끼칠 수밖에 없는 공포 스릴러 명작입니다. 로튼 토마토가 평가하는 전문가 평점도 매우 신선한 84 / 관람객 77을 기록하며 높은 평점이 완성도 높은 각본을 입증합니다.비오는 주말 무더운 여름을 피해 넷플릭스에서 볼거리 있는 외국 공포영화를 추천드리며 오늘 리뷰 포스팅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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