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완전히 돌아왔다. 나이에 한번 숙제 시간~!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3년째, 아직 많은 것이 처음 돌아오지 못하고 극장도 마찬가지다.게다가 관객이 줄어 매출 보전에 가격을 올린다는 “연극 딜”을 전차했기 때문에 적어도 14,000원에서 많게는 콘 3만원까지 극장에 한번 가기를 꽤 고민하게 되어 버렸다.4인 가족이 아바타 2를 3D로 관람하기 위해서는 10만원을 넘는 돈을 지불해야 하므로, 당연히 사람들은 그 10만원으로 된 ANOTHERONE을 찾을 수밖에 없다.제 나이 또래에는 거의 0순위”놀이”이었던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EVENT”가 마치 조금씩 줄어들다가 어느새 사라진 비디오 대여점처럼 사람들의 관심에서 느슨해지는 모습이 아쉽다…너무…이지만 그런 중에서도 ” 훌륭한 영화”는 극장인 방송 모니터 뿐 아니라 스마트 폰이다 빛나는 것이며 올해 나의 마음 속에서 빛을 발했다 13편의 영화를 들어 봤다.
13위 헌트
처음 영화의 제목을 들었을 때 조개에서 돌을 씹는 것처럼 기분이 나빠졌다.왜 하필”HUNT”인가?마치 고전 영화의 제목을 신선한 재활용처럼 당당하게 쓴 K아침 드라마 제목 같은 느낌이란?개인적으로 인생 최고의 영화급에서 좋아하는 토마스·우이은타ー 베르그의 영화”헌트”와 제목이 같았지만 영화를 보면서도 “제목이 왜 헌트이었는지, 당위성만 없어 너무…”라는 외로운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다.그런데 영화를 실제로 보면”HUNT”라는 한 단어의 보통 명사가 마치 철자 하나하나에 다른 의미가 담긴 복합 이니셜처럼 느껴질 정도로 묘하게 제목에 대해서 동의하는 힘이 있었다.” 그렇네… 쓰라고 해서. “헌트 쓴다”보통 데뷔작에서 이 정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영화는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다루고 세상의 누구보다 감독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는 이야기에서 몰랐던 사람들을 ” 망설이는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지만, 이런”패션”장르를, 그것도 본인이 연기와 감독을 겸하고, 이 정도의 완성도를 보였다는 점에서 큰 박수를 보낸다.물론”이·정재”이란 브랜드가 있어 투자도 받고 감독 데뷔도 있었을 것이다.그러나 이것은 돈의 문제가 아니라”용기”의 문제이다.굳이 감독 놀이를 하고 싶어서 나오지 않는 이상 얻보다 잃는 것이 훨씬 많이 보이는 구멍이 보이는데 자신을 믿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그곳을 굳이 저이입무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적어도 그런 점만은 용기를 내어서 다행이다로 찬사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12위 맥베스 비극
●12위 맥베스 비극

11위 리쿼리쉬 피자
코엔 형제 못지않게 나의 인생 영화 리스트에 많은 지분을 갖고 있는 분, PTA감독의 영화로 해서는 다소 좁은 순위.그런 영화가 있다.확실히 나쁘지 않지만 좋네, 좀 좋겠어, 그래도 마침 거기까지 영화.이 영화가 만약 브루클린 출신의 히스패닉 이민자인 20대 영화광이 만들어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한 영화라면 아마 훨씬 높은 평가를 받았는지도 모른다.물론 그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그러나 이 영화의 감독이 2018년 올해의 영화 1위에 빛나는, 현재 우리 집 거실에 대형 포스터가 걸린 “팬텀, 스레드”폴·토머스·앤더슨다면 이야기가 바뀐다.이 영화는 마치 1980년대 리처드·기어가 영화 내내 숨을 마시도록 뛰어다니는 다양한 로맨스 영화를 떠올리는데, 주인공이 리처드·기어는 아니다(안평을 굳이 따지면)평균보다 약간 아래다는 점에서, 그리고 여성이 연령이 높다는 점에서 흔히 있는 크리시적 설정은 다소 거리가 있지만”청춘은 달리는 거다, 흥망 “이라는 주제는 닮았다고 생각한다.어느 의미, 개인적으로 PTA영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펀치 드렁크 러브”의 청춘판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PTA가 묘사한다”사랑”라는 그림이 얼핏 색 온도가 높은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매우 채도가 낮고 어두운도가 진해서 뭔가 청춘보다 “어른”들의 컴 홈런은 사랑 이야기에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다.다만 평소 잘 듣는다”하임”의 멤버(게다가 부모까지)가 꽤나 기뻤고, 영화의 주인공을 캐스팅할 때 MV에서 연기를 조금 했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호프만이라는 이유로(물론 그 이상의 중요한 판단 근거가 있었을 것이지만)피토우루 터뜨린 주인공으로 하고는 영화에서 놀라운 참신한 연기력을 펼쳤다는 점, 이건 정말 PTA 같은 생각이 들었다.말 그대로 순전히 개인적이고 지적인 판단이라면!

코엔 형제 못지않게 나의 인생 영화 리스트에 많은 지분을 갖고 있는 분, PTA감독의 영화로 해서는 다소 좁은 순위.그런 영화가 있다.확실히 나쁘지 않지만 좋네, 좀 좋겠어, 그래도 마침 거기까지 영화.이 영화가 만약 브루클린 출신의 히스패닉 이민자인 20대 영화광이 만들어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한 영화라면 아마 훨씬 높은 평가를 받았는지도 모른다.물론 그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그러나 이 영화의 감독이 2018년 올해의 영화 1위에 빛나는, 현재 우리 집 거실에 대형 포스터가 걸린 “팬텀, 스레드”폴·토머스·앤더슨다면 이야기가 바뀐다.이 영화는 마치 1980년대 리처드·기어가 영화 내내 숨을 마시도록 뛰어다니는 다양한 로맨스 영화를 떠올리는데, 주인공이 리처드·기어는 아니다(안평을 굳이 따지면)평균보다 약간 아래다는 점에서, 그리고 여성이 연령이 높다는 점에서 흔히 있는 크리시적 설정은 다소 거리가 있지만”청춘은 달리는 거다, 흥망 “이라는 주제는 닮았다고 생각한다.어느 의미, 개인적으로 PTA영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펀치 드렁크 러브”의 청춘판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PTA가 묘사한다”사랑”라는 그림이 얼핏 색 온도가 높은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매우 채도가 낮고 어두운도가 진해서 뭔가 청춘보다 “어른”들의 컴 홈런은 사랑 이야기에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다.다만 평소 잘 듣는다”하임”의 멤버(게다가 부모까지)가 꽤나 기뻤고, 영화의 주인공을 캐스팅할 때 MV에서 연기를 조금 했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호프만이라는 이유로(물론 그 이상의 중요한 판단 근거가 있었을 것이지만)피토우루 터뜨린 주인공으로 하고는 영화에서 놀라운 참신한 연기력을 펼쳤다는 점, 이건 정말 PTA 같은 생각이 들었다.말 그대로 순전히 개인적이고 지적인 판단이라면!
순위를 매기고 보니 생각보다 낮아진 영화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이 영화 같다.앞의 코언, PTA에 이어감독의 이름을 생각하면 다소 아쉬운 순위.이것도 역시 이 영화가 특히”이런”장르의 타짜급인 기렐모 델 토로다는 점에서 기대치가 이보다는 높았다는 뜻이다.어떤 점이 “쉐이프·오브·워터”과 다른지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했으나 델 토로 감독이 가지는 실력을 200%발휘하는 장르와 소재가 SF?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우주인 한명 정도는 나와야 특유의 콘트라스트에서 렘브란트 장난을 하거나 당연하게 뒤집히기 말의 인상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점에서 마치 실화에 가까울수록”리얼” 이야기, 게다가 원작 영화의 한 리메이크는 델 토로의 운동장과는 매칭 농도가 낮은 느낌이란?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인생을 극도로 업 앤드 다운시키는 어느 정도 무리한 이 말을 이렇게 매끄럽게 이끌어 낸 솜씨는 여전히에서 기렐모 델 토로이라는 필터를 거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비한 색깔의 누아르, PM2.5가득 찬 러브 스토리, 별로 긴장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낭만을 숟가락 2잔 정도 뺀 사극, 이런 독특한 영화를 볼 수 있었다.올해 나온 “기렐모 델 토로가 피노키오”를 아직 보지 않았지만, 감독, 부탁인데 애니메이션이 아니다 오히려 퍼시픽 림의 후속작을 만들어 주시지 않겠습니까?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hn/2022/03/01/20220228503868.jpg
9위, 병행 마더스왠지 12위부터 9위까지 4명의 감독이 거의 손가락에 꼽힐 만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들의 영화인데 비교적 낮은 순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앞으로 나올 8편의 영화 감독의 대부분이 내 순위에 처음 등장하는 감독들이라는 점에서 올해는 뭔가, 내가 사랑하는 감독들이 한 박자 쉬는 나이였던 것 같다.(물론 순수하게 나의 기준이다. 그럴 때도 있어.)포스터의 색상, 아니 영화의 어떤 장면에서 캡처한 때, RED가 전체 비중의 30%를 넘는다면 그 영화는 아루 모도 바루 감독의 영화인 확률이 80%를 넘는 것이 확실한 정도로 붉은 미쟝센의 대장이며 말까지 빨간 아루 모도 바루 감독.영화마다 약간의 기복이 있어서도 이처럼 다작을 하면서 이처럼 기준 이상의 완성도 있는 영화를 꾸준히 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분이 전 세계의 정상급 감독이 아닌가 싶다.이번 영화는 뭔가 그 답지 않게 신중한 역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지극히 개인적 스토리를 큰 이야기에 옮겨서 연극을 끌고 가는 스타일은 그동안 꾸준히 언급한다”어머니”라는 명제와 맞물리면서 스페인이라는 나라 자체를 “어머니”로 만들어 버리는 아루 모도 바루 감독만 할 수 있는 시선의 확장을 보인다.마치 한국이면, 봉지, 주노 감독의 “마더”이야기를 하면서 후반부에는 광주 민주화 운동의 이야기에 이어지는 흐름이라는?아루 모도 바루 감독의 영화를 볼 때마다 놀라운 것은 여성, 어머니 이야기를 주장하고 있는데, 어떤 여성 감독의 영화보다 전하려는 메시지가 진하고 선명(물론 그들이 커밍 아웃을 했지만 그렇다고 그가 여성인 것은 아니지 않은가), 영화를 만드는 데 감독의 성별, 국적, 심지어 성적 취향이 영화의 설득력을 대변할 수 없음을 스스로 나타내고 있다는 느낌이다.생각 난 김에 감독의 필모를 둘러보고 보면, 현재까지 감독으로 만든 영화가 25개.1980년대의 신경 쇠약 직전의 여자, 1990년대의 우리 어머니의 모든 것, 2000년대의 귀향, 2010년대 쥬리에타, 그리고 2020년대의 지금의 평행 마더스까지 벌써 70세를 넘은 감독이 20대 때 찍은 자신의 영화와 여전히 함께 같은 영화를 찍고 있다는 것은 이것이 도대체 있는 피루모인가?(감독, 언제까지나 붉은 엄마의 영화를 만들어 주세요!!)8위 애프터 양.사실 올해 애플 TV에서 “파칭코”을 아예 볼 때는 5여년 전에 본”콜럼버스”을 만든 감독. 정도의 정보가 있어 이번 영화를 보고”아마 적어도 10개 이상 찍은 중견 감독이다”라고 당연히 생각했다고 한다.이번 이 글 작성하다가 문득 오고 나다 감독의 필모가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콜럼버스”이 무려 2번째 영화에서 이번”애프터 양”이 3번째 장편, 코사 3번째 영화에서 이 정도의 퍼포먼스가 나오니?이것은 또 어느 세상의 재능인가.먼저 언급한 “콜럼버스”과 “파칭코”그리고 이번”애프터 양”을 보면서 오고 나다 감독을 파악한 일이 있다면, 1)이민자로서의 열패감보다는 철학적인 자신감을 갖고 있다.2)본인이 다른 서양 감독과 다른 정서적 장점을 정확히 알고 있다.3)동양의 “선”과 서양의 “색”을 조화시킨다.4)남의 말을 하지만 그 근원에는 “윤회”이 깔려서”죽음”보다는 “영원”을 말한다.이번 영화는 확실히”기억”에 대한 영화이다.이미 기억에 대해서 말씀 영화는 수없이 많음에도 이 영화가 주목되는 이유는 기억을 바라보는 감독의 시선에 있다.보통 기억을 주제로 이야기의 경우 시간의 차이, 즉 과거와 미래의 차이로 인한 괴리를 미스터리, 유머, 판타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푸는 것이지만 코고나다의 “기억”은 결국”존재의 이유”를 하려고.그것도 매우 지혜로운 방법으로 “유사 SF”장르를 넘나들며 이 만화 같은 이야기를 현실화시킨다.방법적 측면에서는 아마 이런 과정에서 시원함을 강조했을 서양의 그것보다 영화 전체에서 36.5도인 것처럼 인간적인 체온을 유지한다는 것(그것이 인간이 아니라 안드로이드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음)어인이 사는 세상은 백인인 흑인인 동양인 같은 시간 속에서 자신에게 중요한 “기억”만 “추억”으로 각인시키고 나름의 의미 있는 방법으로 살아 있다는 것이다.올해 지켜본 가운데 가장 따뜻한 영화인, 가장 인상적인 오프닝 시퀀스!!새총의 오프닝도 역시 그만의 인장이었음을…7위 실종매년 영화의 순위를 정할 때마다 전혀 예상도 하지 않았던 영화에 뒤통수를 맞을 때가 언제도 있었지만 올해는 바로 이 영화가 그랬다.낯선 얼굴의 배우들 이름조차 낯선 카타야마 신조 감독, 부산 영화제 외에 특히 큰 수상 경력도 없다.그러나 이런 영화에 한번 강하게 맞는다면 그 충격이 훨씬 강하고 코언, PTA, 델 토로를 누르고(?)이 순위까지 오르게 됐다.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예상 가능하게 영화가 진행되기를 매우 싫어하는 편이지만(예상대로 진행됐다는 이유로 크게 비하된 지난해”파워 오브 도그”가 있다)이 영화, 전혀 어디로 갈지 예측할 수 없다.이런 뭔가 신경 쓰이는 영화를 일본 영화가 잘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거기에 아주 작은 디테일을 살리고 공포의 도구로 사용하거나(예를 들면 탁구공의 소리!)너무 일반적인 생활 공간 자체를 살인과 실종과 구원의 공간으로 쓰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한 포인트가 있는 영화에 틀림 없다.가끔은 이렇게 치밀하 비싸거나 계산되지 않은 마치 탁구 네트처럼 구멍이 뚫린 것처럼 보여도 거대한 바위가 굴러서 오도록 필요한 때는 압도적으로 무겁게 누르고 들어오는 이런 이야기가 마음에.이는 마치 폰·주노 감독의 영화 엔딩에 박·챠눅 감독을 한 방울 넣은 것 같은 느낌인데 역시 감독이 “마더”의 조감독이었다.누구의 조감독, 혹은 연출 팀이라는 이름으로 그 감독의 이름에 먹칠을 사례를 적지 않고 봤더니 이 정도의 수제자다면 내가 폰·주노 감독이었다 해도 정말 기쁠 것이다.영화의 온도면에서 앞선 순위”애프터·양”이라고 정확히 정반대편에 선 영화. 느끼고 싶은 마음으로 2개의 영화를 선택하면 OK!6위, 칸.6위, 칸.5위 베네뎃타.(2021년 12월 개봉하였으나 2022년 관람한 관계로 올해 순위에 포함됨)(2021년 12월 개봉하였으나 2022년 관람한 관계로 올해 순위에 포함됨)4위 레벤누만앞서서 영화”실종”과 함께”올해의 발견”인 영화.영화 소재적인 측면에서 2007년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크리스티안·뭉쥬 감독의 “4개월 3주 그리고 2일”을 떠올릴 수밖에 없지만, 뭉쥬 감독의 영화가 같은 “낙태”이란 소재를 좀 더 시대에 의존하고 공산 국가인 루마니아의 이야기로 풀어 갔다면 이번 영화는 여성 개인의 서사에 더욱 집중하고 집요하고 격렬한 상황을 파헤친다.미혼 임신이 마치 초기의 코로나 감염 환자 취급을 받던 시절 본인의 꿈만 보고 달리던 20세 여성에게 “낙태”라고 하는 선택 사항이 주어졌을 때 과연 어떤 현실적인 상황이 펼쳐질지에 대해서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게 친절하게”체험형”으로 영화를 “제공” 한다.그 과정에서 눈을 뜨고 보는 것이 어려운 장면이 오가지만 한편으로는 이처럼 여성이 몸으로 쓴 낙태 일지가 언제 한번이라도 제대로 공개된 적이 있나 싶고 그냥 영화가 아니다”기록”에 가까운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비슷한 이야기인 할리우드의 “주노”처럼 굳이 예쁘게 아름다운 그리기보다는 냉철하지만 그런 외로움이 절실하게 느끼도록 강하게 눌렀다는 점에서 이 영화의 가치가 빛을 발한다.특히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의 심리를 보이는 데 있어서 빅 클로즈 업으로 눈동자를 잡아 주지만 가뜩이나 큰 안나 마리아·바루 토로 메이의 흔들리는 시선이 어떤 말이나 지문보다 강렬한 울림을 전한다.점차 노상아도 임신한 여자를 만나기 어렵다 이러한 저출산화 시대에 축복이어야 한다 임신이 “사건”이 되는 영화의 설정이 매우 아이러니컬한 것 같다.3위, 1위.3위, 1위.2등 헤어질 결심2등 헤어질 결심1위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돼1위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돼2022년은 여기까지!돈과 시간은 핑계에요.극장에 가서 영화를 본다”의지”그 뜻을 버리지 않고 더 많은 영화를 좋은 환경에서 볼 수 있는 2023년이 되도록, 그래서 내년에 이 글을 쓸 때에는 극장에서 관람한 영화만으로 순위가 충족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