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경기도 남양주 마루아저씨네산근린펜션 1박2일 입소문

미녀리오빠 결혼식 이후 결성된 단톡방 “강제로라도 꾸준히 만나자”며 각자의 의지를 담은 모임을 시작한 회비는 매달 1만원씩 그렇게 쌓인 회비 사용을 위해 글램핑을 가기로 했다(그러나 예상과 달리 많은 인원의 불참으로 8명->5명이 된 기적의 참여율) 다음에는 꼭 함께 갑시다 여러분

왕십리 마루칸님의 편의점에서 접선한 편의점 점장 찬스에서 필요물품 구입 후 마루칸님의 차량을 타고 남양주로 이동 예정

우리 집 앞 편의점에는 없고 이마트24 행당 푸르지오점에는 있는 것은?= 키즈백은 은은한 홍차의 맛을 맘껏 마시자 골로점이 들어섰다.정말 맛있다

쇼핑이 끝나고 미뇨우오빠 한양대근처에서 접선하여 남양주까지 한시간이상 달려 도착운전으로 고생해주신 마루칸님께 감사를 표하며

오자마자 일단 한잔씩 때리세요.펜션 도착 10분전에 미리 도착한 우짜만오빠(이하 우짜오빠)에게 불을 붙여놓으라고 연락해서 ㅋㅋ 도착하자마자 고기부터 급하게 구워서 고기 구우느라 뜨거운 불판 앞에서 고생한 우짜오빠 감사

역시 한국인은 일을 잘하고 철저한 분업화로 일사천리로 뚝딱뚝딱 식사자리가 마련되었다 우짜오빠 – 철판앞지박령, 고기를 엄청 구운 미나르오빠&에딘 – 2층에서 채소를 씻어 손질하고 부재료담당 마루칸 – 숙소 2층과 1층 바비큐장까지 왕복계단을 걸으며 배달담당 소나기 – 접시에 소분작업고기는 익어가고 나는 분위기에 취해버려. 응 전혀 취하지않았어이것이 진수성찬인 아인교 상추쌈+고기+파+구운김치+마늘+밥=극락고기가 조금 부족했을지 모르지만, 음식을 낭비하지 않고 많이 먹었다고 생각합니다그중에 늦게 들어오는 중대고기도 손질해서 남겨두었다(중대는 대구에서 오후 7시 퇴근하고 ktx를 타고 남양주에 온 진광기 회사원임;;)검은 수염 위기일발의 글램핑에 살고 있는 코얌미 씨, 고기 먹으러 놀러 왔어요?사진제공 마루칸님 바베큐장에서 1차 대식가로 뒷정리는? 가위바위보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5명 중 2명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2명은 뒷정리를 한 사람은 설거지를 하는 여자 2명인 나와 지수가 승자가 되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ㅎㅎ 나만 아니면 된다2차 실내에 들어온지~ 몇일이 지났지만 그래도 돌보고 싶었던 우짜오빠 생일 축하 케이크 (나름대로) 서프라이즈로 준비했는데 벌써 다 들통나서 생각보다 안놀라서 아쉬운데?그래도 축하해케이크와 남은 음식과 과자를 먹으며 두번째 스타트를 끊은 바텐더에 빙의한 미녀 리오빠가 최고의 비율로 술을 넣어줬는데 마실때마다 맛있어서 계속 마시고 싶었는데?? 여기서 취할 수 없어서 절주했습니다밤 11시 50분경 늦게 도착한 중년을 마중나가 부족한 과자를 사온 ㅏ안주 부족 사태 발생배고픈 중대를 위해 비빔국수와 고기를 구워준 옹아들 깻잎 데코까지 놓치지 않는 정성이 뭐야?합류가 늦어진 중대까지 글램핑 멤버 여섯 명이 모두 모였다꼬맹이 술을 마시면서 그동안 몇달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나눴어요 연락을 주고받지 않아도 이렇게 가끔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게 얼마나 좋을까 이런게 행복하지 않나요술을 마시면서 얘기를 하면서 게임을 했는데 졸려서 중간중간에 졸음을 참으면서 했어요 졸리고 멍하고 괴롭다고 다들 정신차리라고 여기가 스파르타 종로 파고다 게임학원인가요 세상 건전하게 모여서 노는 보드게임 중독자들 평균 나이 28.1세들 새벽.. 4시 반에 잤어요?눈을 감고 뜨니 아침이 되어 버렸다다음날 퇴실 30분 전에 허겁지겁 일어나리라는 나의 예상과 달리 오전 9시 30분 꽤 이른 시각에 기상했다공복 시에 별빛의 푸른 여름을 마시는 것이 바로 모닝주일까요.술을 마시고 싶어서 마시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는 짐을 줄이기 위해서 마시는 것입니다. 정말로막걸리를 좋아하는 우짜오빠 픽 달빛유자 이게 맛있어요어제 먹다 남은 과자와 케이크를 아침 식사로 해결 –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내 배도 채워줘?어제 먹다 남은 과자와 케이크를 아침 식사로 해결 –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내 배도 채워줘?같은날 방문한 다른 사람들을 살펴본 결과 교회팀1, 회사워크숍1팀으로 보이는 단체에서 사진찍는게 부러워서 우리도 찍자고 했지만 결국 안찍은게 길포ㅋ 소나기지수는 남자친구가 데리러온다고해서 펜션에 20분더 남기로하고 우리4명은 쿨하게돌아간 지수, ㅃㅇ 다음에 보자 우리4명은 이대로 헤어지기는 아까우니까 브런치를 먹기로한 남양주 다놀리스 ㄱㄱㄴ브런치를 먹으러 갔는데 막상 가보니 브런치를 안팔았던 띠용? 평일에만 브런치 파는걸 나중에 알고보니 빵밖에 없더라남양주 북한강 뷰카페 다날리스 DAENERYS 오전 7시 반에 출발해 8시 반 다날리스 도착 신월-여의도 지하차도 타고 올림픽대로를 타고 슌~남양주에서 북한… blog.naver.com이것은 내가 전에 가족과 함께 했던 다넬리스 후기인 내가 다넬리스에 간 적이 있다고 어필하며 데려간 것이 맞다제가 추천해서 사먹었던 퀸어맨, 역시 퀸어맨은 맛이 없어요. 아니, 칼로리는 흐린 눈으로 봅시다빵을 먹으면서, 또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요 남자 4명의 여자 1명이 모이면?수다가 엄청나요www다나레스 통창풍경 맛집이지만 옆에 보이는 남한강 오리가족도 우연히 발견한 행복이 너무 귀엽다,,호기롭게 빵과 커피를 치웠어요. 엉망진창우리끼리 글램핑 와서 같이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급하게 더너리스로 찍은 사진ㅋㅋ모자이크 했는데 자세히 보니 다들 너무 피곤해ㅋㅋ 3km NAVER Corp. 더보기/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통삼촌댁 썬그린펜션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모꼬지로 218 예약카페다노리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914 예약카페다노리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914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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