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 포스팅할 것은 길렌밸리 증후군으로 진단될 경우 보험으로 받을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이 있는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렌-밸리 증후군은 면역계를 알 수 없는 이유로 말초신경계의 건강한 신경세포를 공격하는 현재까지도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희귀 자가면역질환이며, 기렌-밸리 증후군은 연령을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며 약한 마비를 동반한 경증 사례부터 시작하여 호흡이 불편한 중증사례까지 증상의 범위가 넓은 편이며 아동보다는 성인에서 여성보다 많이 발생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길렌밸리 증후군의 징후로는 운동신경에서 주로 나타나는데 경미한 감각이상도 동반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며, 초기에는 손발의 무감각 혹은 저림, 근력저하, 신체협응문제, 발성 및 연하장애를 보이며 강도는 몇 시간 이내, 며칠 이내, 혹은 몇 주 이내에 마비증상이 있을 때까지 심해지는 편입니다.
대부분 하지가 상지보다 증상이 심하고, 길렌밸리 증후군 환자의 절반 정도는 얼굴 마비 현상도 보인다는데요.회복기에는 몇 주에서 몇 년으로 개인마다 다른 편으로 일부는 지팡이나 휠체어 등이 동시에 보조기구가 필요한 불완전한 회복이 될 수 있으며, 길렌밸리 증후군 환자 중 1/3 정도는 호흡곤란이 나타나거나 혈압이나 맥박의 변동이나 소변정체와 같은 자율신경장애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클릭하면 연결됩니다.그러면 보험에서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신이 가입해 놓은 보험 중 질병 후유 장해 보험금이 있으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질병후유장해보험의 경우 3% 이상 80% 미만의 질병후유장해보험과 80% 이상의 질병고도후유장해보험으로 나뉘는데 갈렌-밸리증후군으로 인해 어느 부분에 장애가 생겼는지에 따라 자신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클릭하면 연결됩니다.갈렌밸리 증후군 진단을 받고 치료하면서 180일이 지난 뒤 개인보험에 제출하기 위한 서류 중 후유장해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후유장해 진단서는 병원 주치의나 전문의에게 AMA 방식을 준용한 후유장해 진단서를 발급받으면 되는데요.
다만, 이 후유장해 진단서는 개인적인 견해가 강하게 들어간 진단서로 주치의가 아예 발급을 거절하는 경우도 있고, 자신이 치료해준 환자이기 때문에 장애에 대해 추후 호전될 가능성이 높다는 등 기재되면 좋지 않은 상황까지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부터 하나하나 확실하게 도와줄 수 있는 손해사정 전문가와 상의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이드손해사정법인은 국내 최대의 독립손해사정법인으로서 항상 보험소비자의 편에 서서 보험소비자의 권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믿고 맡기면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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