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SBS 천원짜리 변호사 8회 리뷰 : 주영의 죽음과 지훈이 천변이 된 이유 (+ 21일 결방)

금토드라마 천원의 변호사 8화 줄거리 및 리뷰웨이브/디즈니플러스 드라마_남궁민X김지은X최대훈

이 포스팅에는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스포일러를 하고 싶지 않다면 뒤로 가기를 클릭하십시오.:)

7화에서는 5년 전 정지훈(남궁민)의 검사 시절 모습과 함께 최기태의 비자금 흐름을 따라 아버지에게까지 닿게 된 모습이 나왔습니다.게다가 지훈은 자신에게 조사를 받고 돌아오던 중 아버지가 추락해 돌아가신 모습을 직접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그냥 보면 자살로 추정되는 상황…과연 정말 지훈 아버지는 자살을 택한 것인지…8회를 끝으로 1막이 끝났는데 지금부터 바로 천원짜리 변호사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막이 끝나게 되고 10월 21일에 한 번의 종영 후 22일에 9회로 2막이 시작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 추천 드라마 천원 변호사 8회 리뷰,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SBS 방송 🙂

SBS 금토드라마 천원의 변호사 8화 (웨이브)

” 더 이상 캐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손을 떼고 결국 이번 비자금 사건은 검찰 측에서도 그저 지훈 아버지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씌우고 추가 조사 등은 하지 않고 마무리짓고 맙니다.하지만 지훈은 아버지의 죽음 전에 누군가 아버지를 압박하고 있었다는 것을 전화로 알게 됐고, 이 죽음의 배후에 누군가가 있기 때문에 이대로 사건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지훈 아버지에게 전화를 한 그.그가 아버지를 죽이라고 했을지도 모르니까’ㅅ’

SBS 금토드라마 천원의 변호사 8회(웨이브) 잠시 장면은 현재로 돌아가고.지난 이야기를 듣고 술에 취해버린 마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시보를 받으러 오라는 선배 검사의 전화에 지훈은 바로 마리를 가지러 갑니다.이때! 지훈의 집과 차가 잠깐 나왔는데… 역시 지훈은 돈이 많았네요’ㅅ’ 그리고 밖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천변의 모습까지 검사 시절 지훈의 모습이 느껴졌어요.

SBS 금토드라마 천원의 변호사 8화 (웨이브)

” 저희 아빠예요.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사건을 계속 캐봤는데 아무것도 안 나오고 아무도 도와줄 사람도 없고 여러 가지 상황이 너무 힘든 지훈.그런 지훈 곁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었기에 바로 변호사 주영(이청아)이었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의 변호사 8화 (웨이브)

” 세 번째 웃었어요. ” 아버지도 눈앞에서 잃고 진실을 밝히고 싶지만 그것도 답이 없어 보였고 멘탈이 정말 정신이 팔려버린 지훈 곁으로 조심스럽게 다가와 미소를 보인 주영.그렇게 세 번째 미소로 두 사람은 이어지게 됐고, 주영은 지훈에게 정말 없어서는 안될까, 훈을 절망에서 구해준 빛 같은 존재가 된 것 같습니다.

” 세 번째 웃었어요. ” 아버지도 눈앞에서 잃고 진실을 밝히고 싶지만 그것도 답이 없어 보였고 멘탈이 정말 정신이 팔려버린 지훈 곁으로 조심스럽게 다가와 미소를 보인 주영.그렇게 세 번째 미소로 두 사람은 이어지게 됐고, 주영은 지훈에게 정말 없어서는 안될까, 훈을 절망에서 구해준 빛 같은 존재가 된 것 같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의 변호사 8화 (웨이브)

지훈이 아끼는 수족관도 주영이가 만든 거였어요.(다방에 변호사 사무실을 차린 것도 주연이었습니다.) 이때까지는 지훈 검사를 그만둘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SBS 금토드라마 천원의 변호사 8회(웨이브), 그리고 그런 주영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었던 지훈은 마치 헤어지자는 말로 처음 주영에게 반지를 건네고 청혼을 했어요.(아니, 너무 감동이야)SBS 금토드라마 천원의 변호사 8화 (웨이브)사무장이 이 사무실과 인연이 닿은 장면도 나왔습니다.사무장이 의뢰를 처음 한 변호사가 주영이였네요~ 이때부터, 아니 완전히 처음부터 주영이는 자신이 맡고 싶어하는 변호를 아주 작은 금액으로 하기로 결심했나봐요!SBS금 흙 드라마 천원의 변호사 8화(웨이브) 그렇게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면서 변호도 하고 지훈과 주영이 결혼하고 행복을 되찾고 싶다고 했는데.백에서 짐을 싸서 나오는 그 날. 하필 의문의 남성과 서류 봉투가 바뀌게 된 것인데, 그 중에 대단한 것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그것을 본주영이 바로 지훈에게 보이기 위한 검찰에 간다고 했었는데…SBS 금토드라마 천원의 변호사 8화 (웨이브)가는 길에 주영이는 습격당하고 맙니다.그 서류가 건너가서는 안 되는 서류였기 때문에 결국 서류를 빼앗기 위해 주영을 공격한 것입니다.의문의 남성에게 습격당해 피를 흘린 채 죽어간 주영을 데리러 간 지훈이 발견합니다.아니, 아빠도 그렇고 제일 사랑하는 사람도 눈앞에서 잃다니 지훈이 검사 시절이 이렇게 어두울 줄이야.SBS 금토드라마 천원의 변호사 8회(웨이브) 모든 것을 잃은 지훈의 눈빛.그러다 지훈은 주영의 반지를 끼고 피가 묻은 채 진범을 잡는다. 나오게 되는데 당연히 지훈이 수사를 한다는 건 동료들이 막아서겠죠. ㅠㅠㅠㅠSBS 금토드라마 천원의 변호사 8화 (웨이브)” 네가 아니었어’ 바로 주영을 습격했다며 자수한 사람이 붙잡히긴 했지만, 그가 아니라는 것을 금세 알아차린 지훈.아무래도 지훈은 그때 모든 것을 밝히지 못하고 변호사가 된 현재까지도 조사를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도대체 주영과 바뀐 서류봉투 안에 어떤 내용의 종이가 들어있어 사람을 시켜 주영을 죽이기까지 했을까요?SBS 금토드라마 천원 변호사 8회 (웨이브) 슬픔에 젖어 주영의 사무실로 찾아간 지훈에게 지훈은 주영이 걸어놓은 수수료 천원이라는 문구를 보게 됐고, 이것이 바로 지훈이 천변해 가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이때 마침 주영을 찾아서 사무장이 사무실로 왔고, 주영이 하려고 했던 이 사건을 지훈이 이어받게 된 거예요.눈물을 흘리는 사이 선글라스로 표정을 감추고 사무장의 부탁을 받는 지훈의 모습.SBS 금토드라마 천원의 변호사 8회(웨이브), 정말 7-8회, 주영이 지훈이 얘기는 레전드죠.이청아 씨와 남궁민 씨의 연기에 감탄, 또 감탄한 회차!천변에서는 밝고 장난도 많이 치고 코믹했지만 검사 시절 지훈이는 전혀 다른 사람이네요.이 점에서 남궁민 씨의 연기 스펙트럼에 두세 번 놀라게 해요.(최고입니다.과거 변호사를 그만두게 되면서 수임료를 천원밖에 받지 못하는 이유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밝혀졌다니 흐름도 대만족이네!!!1막이 이렇게 지훈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끝나고, 다음부터는 다시 현재 강변사무소 이야기로 2막이 시작된다고 합니다.ㅋㅋㅋ 9화 예고부터 벌써 코믹함이 장난아니게 올라와있어~ 정지훈-백마리-사무장! 오피스 3인조 2막 케미 기대해보겠습니다. 이제 잠입수사까지 불사할 것 같은데 ㅋㅋㅋ 중고차 딜러가 될 가족의 존재감인 것 같다.아까 말씀드렸듯이, 다음 주는 21일 휴일이고 (스페셜~) 22일 토요일에 9회 방송됩니다!이점 참고해주시고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지금까지 천원 변호사 리뷰였어요 🙂 *스트리밍은 웨이브와 디즈니 플러스 * SBS 금토드라마 천원 변호사 9회 예고 : 중고차 보러 왔어요!* 본 포스팅의 사진 및 인용문구, 대사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국 SBS에 있습니다. * #드라마추천 #한국드라마 #SBS #SBS드라마 #금토드라마 #코믹드라마 #법정드라마 #남궁민 #김지은 #최대은 #드라마추천 #웨이브 #웨이브추천 #웨이브드라마 #디즈니플러스드라마 #한국드라마추천 #천원의변호사 #2022년드라마 #방영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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