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28일에 방송된 예능 「1호가 될 수 없다」에서는, 김지혜, 박준현 부부의 집에서, 코메디언 후배 김수연, 배정근이 방문했습니다.이 날, 김지혜는 후배들에게 「개그 콘서트」폐지 후의 근황을 물었습니다.
이에 김수영은 “회사에 취업한 사람도 있고 편집 일을 하러 유튜브 회사에 들어간 사람도 있다”며 자신이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때문에 배정근은 낮에는 개인 방송을 하고 밤에는 오토바이로 음식 배달을 한다. 일반 일을 하기에는 어렵고 방송에 대한 미련도 많이 남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배달 일을 하면서 제일 슬펐던 건 KBS에 배달할 때 너무 슬펐다. 여기 직원이었는데 지금은 배달가면 이상하더라고 궁금하니까 한번 들여다보겠다며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솔직히 울 만큼 여유도 없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데 아내는 조리원으로 있으면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배정근은 내가 2019년 데뷔한 KBS 공채 개그 31기다. 32기까지 있기는 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KBS 공채 개그맨은 2020년 32기까지 선정됐으나, 같은 해 KBS 2TV 개그콘서트가 폐지되면서 공채 개그맨 선발시험이 사라졌습니다”
앞서 배종근이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해 KBS 계열 코미디 부문 마지막 신인상이 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해 배조근씨는 “가정 형편 때문에 개그맨보다 돈을 먼저 벌어야 했고, 군대 제대 후에는 조선소에서 근무했다. 대학 동기가 교대 극단에 가자고 해서 시작했다. 다섯 번 만에 KBS 개그맨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박준현은 배정근이가 신인상을 받던 해 결혼했다. 정상에 있을 때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설명했습니다배종근은 또 아내는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김단하다얼마 전 2세가 태어났다며 내가 15호다. 아내가 4살 연상」이라고 밝혔다.
“배정근” 1990년 대전 출생, 31세 아내 : 김단하(1986년생, 35세) 코미디언 데뷔 : 2016년 KBS 개그콘서트 공채 31기 개그맨 이후 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