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 GPU, 업계 유일의 NVIDIAA 100 GPU 16개 단일 노드로 운영 지원 고성능 컴퓨팅 리소스로 모델 개발 기간 단축 및 비용 효율성 향상 비전 API를 활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이미지 생성 AI 가능성을 열고,
구글 클라우드는 카카오 브레인들이 구글 클라우드를 이용하고 인공 지능(AI)아티스트 모델”카로(Karlo)”의 머신 러닝 학습을 고도화하고 초거대 AI생태계 발전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카로는 “민 달리(minDALL-E)”,”RQ-트랜스포머(RQ-Transformer)”등 카카오 브레인이 앞서고 공개한 초거대 이미지 생성 AI모델을 발전시키고 탄생한 AI아티스트다. 대상, 화풍, 장소, 시간, 색 등 원하는 키워드나 문장을 입력하면 AI가 스스로 이해한 맥락을 토대로 세상에 하나만 이미지를 직접 생성할 수 있다.카카오 브레인은 메가 존과 협력하고 카로의 머신 러닝 모델을 학습시키는데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와 솔루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카로처럼 초거대 멀티 모덜(multi-modal)데이터 세트로 반복 학습이 필요한 머신 러닝 모델의 경우 대규모 컴퓨팅 자원과 빠른 학습이 요구된다. 그러나 충분한 자원을 확보하고 빠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를 효과적으로 묶는 작업에는 곤란이 따른다. 연산 데이터를 관리하는 노드가 늘어날수록 상호 처리해야 할 데이터량이 많아지면서 병목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구글 클라우드 GPU(Cloud GPU)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NVIDIA(NVIDIA)의 A100GPU16개를 단일 노드로 운영할 수 있다. 카카오 브레인은 클라우드 GPU을 활용하고 GPU자원을 노드당 16개까지 마련하고 사용함으로써 병목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에 따른 성능 손실을 최소화하고 컴퓨팅 효율을 강화하고 모델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도 대폭 삭감할 수 있었다.카카오 참모는 더 건강하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생성 AI가능성을 확장하기 위해서, 구글 클라우드의 비전 API(Vision API)을 활용하고 있다. 비전 API는 화상에 라벨을 배정하고 사전 정의된 수백만개의 카테고리에 의해서 화상을 재빠르게 분류한다. 카로가 그린 그림의 맥락을 분석하고 사회적 기준에 부합하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사용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그림을 사전에 방지한다. 이 밖에도 클라우드 스토리지(Cloud Storage)에 학습 데이터를 보존·관리하고 컴퓨터 엔진(Compute Engine)의 GPU인스턴스(GPU Instance)을 학습에 활용하는 등 칼로스가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학습·향상시키는 핵심 과정이 구글 클라우드 상에서 열리고 있다. 카카오 브레인은 카로를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안정적으로 자원을 수급하고 비용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구글 클라우드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카카오 참모는 11월 칼로스를 활용하고 상상을 그림으로 묘사하는 국내 최초 AI생성 앱”B^DISCOVER”를 글로벌 시장에 선 보였고, 이달 초”카로 1.0″모델을 세계 최대 오픈 소스 커뮤니티 GitHub에 공개했다. 2023년에는 개선된 품질과 기능이 추가된 카로 모델을 오픈 API의 형태로 공개하고 사용자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나갈 예정이다.카카오 브레인 AI디렉터의 김·세훙 씨는 “카로의 AI모델은 지금도 계속 진화하고 있어 학습에 따른 데이터 세트 규모도 커지고 있다”이라며”구글 클라우드는 편리한 기술 제공은 물론 고성능의 자원을 급속히 확장할 수 있고 모델 학습에 필요한 자원이 갑자기 늘어나서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향후도 구글 클라우드와 긴밀히 협력하고 카카오 브레인들이 그리는 초거대 AI생태 발전 계획을 함께 걸어가”이라고 밝혔다.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의 장·화진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는 2021년부터 카카오 브레인의 초거대 AI언어 모델 연구 개발을 지원했다. 언어 모델을 넘어 인간의 창의성과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이미지 생성 AI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로 “구글 클라우드는 업계 최고 수준의 AI및 머신 러닝 기술과 강력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모델의 신속한 개발과 글로벌 서비스 확산을 지원한다. 앞으로도 국내 초거대 AI생태계 조성 및 혁신에 더욱 힘을 빌려”이라고 말했다.#머드 타임스#구글 클라우드#카카오 브레인#머신 러닝#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