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내가 퇴마사다!!!
내가 퇴마사다!! 드라마 대박부동산 등장인물 시청률
2021년 KBS2 드라마 ‘대박부동산’의 스토리는 공인중개사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돼 흉가가 된 부동산으로 귀신과 지박령을 퇴치하고 – 기괴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생활밀착형 퇴마 공포 드라마다.
KBS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의 등장인물 (출연자 : )
▶ 장나라, 정용화, 강말금, 강홍석, 안길강 및 백은혜, 허동원, 김대건, 김미경 외
공포의 범죄 스릴러 판타지 드라마 장르의 대박 부동산 시청률은 1회 5.3%로 시작해 7회 6.1%를 기록했고 12회 6.9%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16회 결말은 5.5%로 종영했다.
홍지아와 오인범의 – 위험하고 긴박한 순간!
[인물 소개]
홍지아 역 장나라
특전사 못지않은 탄탄한 무술실력의 결단력을 지닌 실력파 퇴마사!
하지만 20년 동안 어머니의 귀신은 보내지 못하고 있는데-
그러던 중 특별한 영매 오인범을 만나 그와 동업을 시작하는 지아!
오인범 역 – 정용화
논리력에 기반한 빠른 판단력을 갖춘 사기꾼!
한량처럼 살던 그는 지아를 통해-본인이 영매임을 알고 충격을 받기도 한다.
내가 사기꾼이 아니라 영매라니!!!
[기획 의도]
집이란 무엇인가?
누군가에겐 아주 편안한 안식처지만 누군가에겐 성공의 상징이자 돈벌이 대상이다.
동시에 한국인은 어떤 지구인보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부류인데…
결국 집 때문에 가족들 사이에서도 싸우고 적이 되기도 하지만,
귀신이 묻은 집 전문 대박 부동산을 통해 부동산 관련 사회문제를 우회적으로 비판하고 파헤치는 동시에!
약자연대와 숭고한 희생, 그리고 사소하지 않은 정의와 인간미 및 희망을 보여준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할 말이 있어도 할 수 있는 목소리를 잃었으니까!
우리의 주인공들은 그들에게 목소리를 빌려주고-그들은 본인들의 억울하고 안타까운 사례를 들려준다.
가진 게 없어서 차별받고 – 어른 욕심 때문에 희생되고 – 힘들게 얻은 집을 뺏기기도 한다
그런 사연…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세상은 조금이라도 나아질까?
홍지아와 오인범이 보여줄 – 무서운(?) 퇴마 스토리!
드라마 ‘대박부동산’을 통해 – 세상을 보다 다양한 시각과 생각으로 접하길 바랄 뿐이다.
마지막으로 간단히 ‘하면서-대박 부동산’의 결말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악당 중 악당! 악당 중 악당!
싸움 끝에 도학성을 유인하는 데 성공한 지아는 결국 항아리 안에 도학성을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인범은 본인의 몸 속에 악귀가 빙의되어 지아를 죽이려 한 것을 사과하고-
하지만 지아는 다르다며 오히려 너는 나를 구했다며 빙의된 몸 속에서 너의 의지가 도학성 악귀를 눌렀다고 전한다.
엄마는 지아가 커지는 것을 옆에서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정말 고마워, 매일 자랑스러워.
결국 어머니를 잃은 홍지아,
그다음에 본인도 잠시 어디론가 사라지는데…
여기가 귀신이 있는 집을 팔아준다는 부동산인가요?[장나라]
그렇게 다시 돌아온 지아로 인해 다시 4명이 모여 – 그렇게 다시 일할 것 같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신선한 소재의 현대판 퇴마물…
특히 귀신이 많이 나와서 조금 무섭다는 분들도 많은데
그래도 재미에 비해 – 시청률은 아쉬운 게 사실인 것 같다.
작년 2분기에 방영된 한국 드라마에서 궁금하다면? 꼭 시청해 봤으면 좋겠다.
KBS2 퇴마드라마 ‘대박부동산’은 2021년 4월 14일 방영돼 같은 해 6월 9일 종영된 16부작 한국 드라마로 네이버 시리즈 온 및 웨이브에서 처음부터 주행할 수 있다.재미있고 짜릿한 수요일, 목요일 드라마로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