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
- – 잘 뛰고 쉬는 중 – 쉬어가면 멀리 간다 – 개인적으로 4만원 초반 수준보다는 매수는 3만원 수준에 도달할 경우 분할매수 좋을 것 같아 – 기관, 외국인 모두 이익실현 매도 중 – 증자물량 8월 30일부터 출회 전망 – 당분간 주의해야 함 – 기존 보유자는 당근 5만원 수준까지 존버 – 빠지면 매매이지 전략 추천
2) 투자포인트
- <한화투자증권 김준환> 애널리스트 자료를 통해 보면 다음과 같다.
- 1)●기술력으로 승부 중
- – 2차전지 양극재 업체 엘앤에프는 2000년 설립되어 2차전지 양극활물질을 생산하는 업체
- – 이 회사는 ESS 화재 및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부진한 2019년을 보냈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을 시작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 – EV용 하이니켈 양극재 메이커로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점이 최근 주가 상승 재료료를 사용 중이다
- – 이 회사는 글로벌 양극재 업체 중 유일하게 니켈 비중 90%의 NCMA 양극재 양산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 – NCMA는 높은 코발트 비중을 낮추고 알루미늄을 첨가해 배터리 가격 인하가 가능함과 동시에 니켈 함유량을 늘려 에너지 출력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양극재 기술로 평가
2)캐퍼 증설이 진행 중
- 동사가 향후 신규 증설하는 캐퍼는 NCMA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며 2021년부터 본격적인 양산 및 글로벌 전기차 업체 납품을 통해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 –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금액을 포함한 700억원을 1.1만톤 추가 증설을 발표해 현재 연간 2.9만톤에서 →21년 3월 연간 4만톤 규모로 증설하고, 이는 니켈 함유량 70~80% 이상의 양극재 관련 투자
- – 참고로 에코프로비엠’21년 Capa 5.9만 톤/년
3)●고객사 다변화도 긍정적
- 현재 고객사 비중은 LG화학 60%, 삼성SDI 25%, SK이노베이션 15%
- – 또한 SK이노베이션 EV 공급 확대로 고객사 다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현재 15% 수준인 EV 매출 비중은 2021년에 약 40%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
- – 21년 ESS 물량 회복 및 SK이노베이션 납품 확대로 2020년에는 전년 대비 40% 이상의 매출 성장 및 익스텐스 라운드가 가능하다는 점도 향후 매력적
- –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이니켈 캐퍼 증설 및 EV용 매출 확대로 2021년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폭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4)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
- 경쟁사 대비 낮은 EV 매출 비중, 소극적인 캐퍼 증설, 재무구조 취약 등의 이유로 국내 양극재 업종 대비 저평가를 받았지만 향후 실적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는 점진적으로 재평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 – 유상증자로 재무구조 개선
- – 6월 17일 574억원 규모(기존 주식의 13% 해당)의 유상증자를 결정,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감소(2019년 216%→ ’20F 200% 미만)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을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