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분들 점점 무더워지고 있어요. 여기에 식욕도 저하되고 움직이는 것조차 귀찮아집니다. 그러나 더운 날씨만큼이나 실내 온도는 더 낮아지고 있어 언제든지 우리의 혈압은 급격히 수축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겨울이 아니라 여름에도 항상 혈압 관리는 필수거든요.
또한 혈압 관리를 위해서는 식단 관리도 필수적이지만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자극적인 음식을 자제해야 합니다. 동시에 운동은 꾸준히 하면서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방치하면 결국 혈압이 치솟아 심장이나 뇌로 가는 통로를 압박,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고혈압 식단이 인기가 많은데 사실 고혈압 식단이라고 해서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일단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하고 거기에 더해 혈압에 좋은 각종 채소, 그러니까 양파나 버섯 같은 채소를 드시는 거예요. 탄수화물도 정제된 것이 아니라 비정제로 현미 등 잡곡 위주로 먹어야 합니다.
게다가 혈압에 직접 작용하는 성분을 추가로 매일 차로 마시면 완벽한 고혈압 식단이 됩니다. 따라서 저는 차크라게차를 고혈압 식단에 추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제가 혈압이나 혈당 관리를 위해서 매일 끓여 마시는 차이기도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159까지 치솟았던 혈압이 현재는 130초대로 떨어지면서 상당한 개선을 보고 있습니다.
차가 고혈압 식단으로 좋은 이유는 인체 항상성 기능에 있지만 인체 항상성이란 이상하고 과도한 것을 바로잡아 각 기관이 항상 정상적으로 그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는 인체의 근본적인 특성을 말합니다.
차가버섯은 혈압이나 혈당이 높을 때는 낮추고 반대로 낮을 때는 높이고 이렇게 인체 항상성 기능에 기여해 일정한 수치를 유지하도록 해줍니다.이는 스트레스나 과로 등 부교감 및 교감신경의 조화가 깨졌을 때에도 유익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인위적으로 혈압을 낮추는 일반 제조약과는 그 원리부터 다른 것입니다.
내가 마실게
이런 좋은 차버섯의 유효 성분이 65% 이상 들어 있어서 몇 달째 계속 마시고 있습니다. 저한테 밥 다음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하루에 3~4회 정도 식후에는 잘 드시면서 혈압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유효 성분 수치가 이렇게 높은 이유는 원산지와 분말 추출물 공법에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시베리아 12년 이상 된 최상급 차가버섯만 취급하고 동시에 급속 동결 및 건조를 통해 분말로 제조하는 것인데, 특히 건조 과정은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로 이때 우리 몸에 좋은 생리활성물질 휘발성 성분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이것에 의해 유효 성분의 품질이 결정된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제품 같은 경우에는 액정이나 고리 그리고 직접 원물 덩어리를 내려 먹는 방법 등이 있었는데 분말 추출물로 복용해야 크로모겐 콤플렉스, 즉 유효 성분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어떤 연구를 보면 원물 덩어리를 만들 때보다 이렇게 핵심 성분만 추출하는 분말 제조가 2배 이상 많은 성분을 음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깊게 농축된 분말 추출물이 물에 바로 흡수가 되고 이걸 마시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 많은 성분을 가져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복용하기도 매우 간편한 편입니다. 너무 뜨거운 물에 분말만 넣어 먹으면 되기 때문에 귀찮지도 귀찮지도 않습니다. 특히 저는 일을 하는데 중간중간 식사시간을 놓치거나 부실하게 적당히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짜릿하게 차 한잔 마시면 좋은 영양소를 보충했다는 생각에 심리적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고혈압 식단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거나 시간이 없어서 신경 쓸 수 없다면 이렇게 간단한 차 한잔으로 관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