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축하공연 예정대로 출연송가인미스트롯 곡성심청축제

제18호 태풍 송카인의 노래는 들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곡성심청축제 10월3일 개막 축하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이어서 송가인의 노래는 들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많은 분들이 미스트롯 송가인의 공연이 취소됐냐고 물어보셨대요 행사가 취소된 것은 심청축제 개막식 관련 환영 리셉션과 개막 의식 행사로 개막 축하 공연은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송가인의 노래는 곡성에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비가 내리는 섬진강 기차마을은 흠뻑 젖었습니다.

그래도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을 따라 나가시는 분들은 꽤 많았습니다비가 오면 비가 오는 곳, 날씨가 좋으면 좋은 날씨로 섬진강변은 운치가 있습니다.

제19회 곡성심청축제를 준비하는 손길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공원 녹지도 이제 오랜 세월을 반영해 그늘을 만들어 쉼터로 손색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핑크뮬리, 비가 오면 새파랗게 보이는데 사실 햇빛이 강하면 금방이라도 핑크빛 비 파도로 변할 것 같아요

여기 저기 시설을 따라 돌아다니다 보면 두세 시간은 금방 갑니다.축제 기간에는 아이들과 함께 와서 다양한 체험을 즐겼으면 좋겠어요.

가을 국화가 빗물로 금방이라도 노란 물감을 뿜어낼 것 같았어요

섬진강 기차마을의 옛 곡성역사를 나와 바라보니 하늘은 잿빛이고 역사는 세월을 잘 반영하듯 태연했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태풍이 많이 옵니다. 그것도 주말에 껴서요.청명한 가을하늘,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허수아비 사이를 나는 참새와 황금들녘, 생각만 해도 밖에 나가고 싶은데 주말이면 비 소식이 들려옵니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추진될 예정이었던 곡성심청축제도 첫날인 10월 3일 개막식은 취소되고 개막축하공연은 진행되오니 많은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송가인의 공연은 취소없이 진행됩니다.

태풍 18호가 피해를 입는 일 없이 통과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10월 3일 태풍이 지나가고 곡성 심청축제 개막 축하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기를 바랍니다.징검다리 연휴의 즐거운 추억,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누려보세요.

10월 3일 행사 일정 중 14:00 이전 행사를 진행했던 한국실버예술단, 춤노을, 곡성예술단의 공연이 16:00로 시간만 변경되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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