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재훈 프로필 나이의 집 딸 병원 귀촌 근황 아내 임실 카페 위치

이름 이재훈 본관 한산 이씨 출생 1974년 5월 21일 전라북도 전주시 신체 173cm 학력 전주고등학교 (졸업) 전주대학교 (프랑스어불문학/학사) 종교개신교 가족처 허문정, 딸 이소은 데뷔 2001년 KBS 공채 16기 개그맨

2001년 KBS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참고로 16기 최연장자였기 때문에 해당 기수의 반장이었다.

개그콘서트 박준형의 생활사투리, 도레미 트리오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방송을 쉬고 있다. 그 이유는 탁재훈의 권유로 개그콘서트를 포기하고 연기자로 전향해 탁재훈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했지만 크게 실패해 오도가도 못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사실 이전부터 전라도 사투리 콘셉트를 제외하면 도레미트리오, 생활사투리 외에는 모두 그렇게 꾸준히 인기 있는 코너가 없었기 때문에 개그맨으로서 한계가 있다는 점도 지적됐지만 개그맨들이 다른 직장을 찾아 그대로 가라앉는 사례로 남았다. 이는 이후 탁재훈이 출연한 라디오스타에도 언급된다.

개그콘서트 400회 특집에서 ‘또 보고 싶은 코너’ 1위를 도레미트리오가 차지했지만, 2위를 차지한 고음 불가가 대신 방송됐다. 이 때문에 ‘개그콘서트 제작진과 이재훈 사이에 뭔가 나쁜 일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지만, 개그콘서트에서는 그런 것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개그콘서트에서 해명한 바에 따르면 고음 불가가 초반에는 앞서 고음 불가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막판에 도레미 트리오가 역전해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2006년에는 뮤지컬에 출연했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2010년 추석특집 달인쇼로 오랜만에 TV에 나와 가창을 선보였다. 같은 해 4살 연하의 아내와 3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기사 참고

2011년 4월 10일 과거 도레미 트리오에서 함께 활동하던 김인석의 도움으로 디테일 김이라는 코너로 코미디계로 돌아왔지만 이미 코미디계로 돌아가기에는 늦었고, 그 코너가 1화로 코너가 종료되면서 이제는 아는 사람만 아는 비운의 개그맨이 되어버린 신세. 즉, 한마디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2011년 9월 17일부터 시작된 코미디 빅리그에서 개그맨으로 개통령 팀 멤버로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다.

여담에서 2011년 영화 가문의 수난에서 일본 경찰 역으로 출연했다.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으로 정형돈, 김기리 등과 함께 도레미 트리오로 등장했으며, 2013년 7월 23일 1대 100으로 100명으로 출연해 우승했으며 적립금 400만원을 받았다.

2016년에는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박명수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는 김시덕과 함께 유튜브에서 사투리 TV로 활동 중이다. 사투리 TV 이재훈 김시덕

2019년 8월 11일 개그콘서트 개편으로 신설된 2019 생활사투리를 통해 개그콘서트에 복귀하였다. 그런데 8개월 뒤 개그콘서트는 종료되고 말았다.

2021년 현재 KBS 재난탈출 생존왕에서 보통 남자 역으로 출연 중이며, 2021년 3월 22일자 근황 올림픽 영상으로 전라북도 임실군에 카페를 오픈해 영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이재훈은 어느 순간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추고 산촌으로 귀촌해 카페를 운영하며 정착한 근황을 전했다.

이재훈은 딸 소은 씨를 위해 귀촌을 선택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이 된 딸 소은 양이 다니는 학교에서 일일 교사로 분장해 구연동화 수업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소은 양은 수업을 마치고 돌아가려는 아버지를 붙잡고 가지 말라고 눈물을 흘렸다. 고민하던 그는 “사실 소은이를 데려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다. 내가 참아야 할 것 같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어 그는 “소은이가 늦어서 학교도 1년 늦게 보냈다”며 “그렇지 않으면 내가 여기 살 이유가 없다. 소은이의 건강을 위해 과감하게 귀촌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3년의 개그맨 활동 중 2년 연속 최우수 코너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그는 당시에 대해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돼 있었다”며 “CF, 행사, 방송 출연료가 들어와 하루에 5000만원씩 벌기도 했다”고 떠올렸다.

하지만 현재는 딸 소은이와 함께하기 위해 카페 일에 열중하고 있다고. 그는 딸에 대해 “정확히 890g으로 7개월 만에 태어났다”며 “아이가 너무 작게 태어나 폐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채 나왔다. 곧바로 인큐베이터에 들어갔지만 더 큰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며 긴급 이송을 했다. 이동하면서도 산소호흡기를 짜줘야 갈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이재훈은 딸의 기관절개 수술에 유감을 표했다. 그는 나는 사실 기관절개 수술을 정말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도 안 그러면 죽는다니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소은이는 지금도 수술 흔적으로 생긴 흉터 때문에 한여름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본문 이미지/사진=MBN ‘현장 르포스쿱세계’ 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이재훈이 딸 때문에 귀촌한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현장 르뽀스쿱 세계’에서는 이재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본문이미지/사진=MBN ‘현장르포스쿱세계’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이재훈은 어느 순간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추고 산촌으로 귀촌해 카페를 운영하며 정착한 근황을 전했다.

이재훈은 딸 소은 씨를 위해 귀촌을 선택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이 된 딸 소은 양이 다니는 학교에서 일일 교사로 분장해 구연동화 수업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소은 양은 수업을 마치고 돌아가려는 아버지를 붙잡고 가지 말라고 눈물을 흘렸다. 고민하던 그는 “사실 소은이를 데려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다. 내가 참아야 할 것 같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어 그는 “소은이가 늦어서 학교도 1년 늦게 보냈다”며 “그렇지 않으면 내가 여기 살 이유가 없다. 소은이의 건강을 위해 과감하게 귀촌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3년의 개그맨 활동 중 2년 연속 최우수 코너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그는 당시에 대해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돼 있었다”며 “CF, 행사, 방송 출연료가 들어와 하루에 5000만원씩 벌기도 했다”고 떠올렸다.

하지만 현재는 딸 소은 양과 함께 하기 위해 카페 일에 열중하고 있다고. 그는 딸에 대해 “정확히 890g으로 7개월 만에 태어났다”며 “아이가 너무 작게 태어나 폐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채 나왔다. 곧바로 인큐베이터에 들어갔지만 더 큰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며 긴급 이송을 했다. 이동하면서도 산소호흡기를 짜줘야 갈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이재훈은 딸의 기관절개 수술에 유감을 표했다. 그는 나는 사실 기관절개 수술을 정말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도 안 그러면 죽는다니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소은이는 지금도 수술 흔적으로 생긴 흉터 때문에 한여름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와 아내는 소은 씨 수술 후 3년간 병원 생활을 했다며 “가장 힘들었을 때다”며 “이제 아이의 폐가 성숙했는데도 처음에는 좋지 않았던 부분을 그대로 가지고 커진다고 했다. 지금도 조심하고 있다”고 여전히 폐활량이 적어 꾸준한 관찰이 필요한 소은의 상태를 전했다.

하지만 이재훈은 개그맨 출신답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자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그는 매일같이 딸의 상처를 소독시킬 뿐 아니라 수술 흔적을 감추기 위한 스카프도 직접 매었다. 이에 소은 양은 피아노학원 원장인 할머니의 가르침을 받아 경연대회를 준비하는 등 건강한 나날을 보낼 정도였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