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한효주 주연 2022년 한국모험영화 해적: 귀신의 깃발 정보 출연자 평점 리뷰

강하늘, 한효주 주연 2022년 한국모험영화 해적: 귀신의 깃발 정보 출연자 평점 리뷰 공개: 2022.01.26 등급: 12세 관람가 영화 장르: 액션영화 코미디 영화 모험영화 국가: 한국영화 이미지 출처: 네이버

본 포스팅 특성상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을 예정입니다.불편하신 분들은 영화 다 보고 오세요~

요즘은 아이들과 보기 좋은 영화도 한 편씩 나오는 것 같아요.이 영화도 12세 관람가라서 아이와 함께 봤어요. 12세 관람가라면 거의 전 연령층을 겨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한번 볼까요?

해적 2도깨비 깃발 출연진 강하늘무치 역 주연들이 너무 단정한 이미지를 가진 분들이라 좀 이런 치사한 느낌의 연기를 하기에는 무리가 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거든요.저는 좀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분장 같은 건 잘 어울리고 원래 연기를 잘하는 배우 중 한 명이라 연기로는 뭐라고 할 수 없지만 그렇게 잘 어울려? 라고까지는 할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초등학생 아이는 강하늘의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12세 관람가라 어느정도 유치함은 베이스로 하고 가야해요. 대신 가족영화 한 편 나왔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한효주 혜란 역 한효주 씨는 음… 이 영화에서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일단.. 변함없이 예뻐요.(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란 역을 하는데 중반부터 아마 익숙해졌을 거예요. 처음 부분부터 중반 부분까지는 솔직히 이 역할을 한효주 배우가 하는 일에 대해서 별로 낯설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착한 학생들이 대담한 척 한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연기 변신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색한 것 같기도 했지만 일단 로맨스나 멜로 드라마에 최적화된 페이스를 보면 아무래도 중반부터 미소나 무침 같은 썸 같은 건 너무 자연스러웠고. 강한 캐릭터가 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웃을 때는 한없이 천사~!

이광수의 막이 거꾸로 된 밥값이었어요. 원래 예능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 유치하긴 한데 원래 이 영화는 12살이니까 고려해서 봐주죠.

권상우 부흥수역 오히려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잘 어울리셨던 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액션도 그렇고 원래 몸짱이고 검술 연기도 좋았어요.중년남자로 무르익어갈까?를 느끼게 하는 배우입니다. 제일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악역이니까 악역다워야 하니까~ 그러고 보니 이 영화 해적 귀신의 깃발은 출연자가 빵빵해요.

세훈이, 한군 역, 이 캐릭터를 살릴 걸 그랬는데. 매력적이네 좀 활약이 적어서 아쉽네요. 최수빈 양이 연기한 해금 역과 더 알콩달콩하고 베일에 싸여 있는 싸움 실력이라든지 어쨌든 너무 적었어요.

김성오, 강섭 역, 박지환, 아귀 역, 이분들은 다 한 것 같아요.사실 영화 내내 배우들 연기가 이건 노래뿐만이 아니지 뮤지컬인가? 연극인가? 싶을 정도로 뭐랄까 오버한 부분도 있고 더 오버한 부분도 있고 대사 톤도 그렇고 시대가 시대이기 때문에 그 톤을 따라야 하는데 전체적으로 어색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이 평소에 연기를 잘 못하시는 분들이라서. 오버한 느낌과 그런 뻔뻔한 웃음을 주려고 했던 것 같아요.그 노력에 비해 결과는 그리 좋지는 않지만 열연된 것만은 인정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모험영화모험영화가 외국영화도 마찬가지지만 다소 유치함은 없진 않지만 이건 또 12살이라 그런지 좀 더 유치했어요.아이들은 볼만하다고 했어요.어른들이 보기에는 좀 그랬는데 아이들 눈높이로는 뭐 좋은 영화인 것 같아요.요즘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별로 없어서 그런 점에서는 반가운 영화였어요. 한효주, 권상우, 이분들을 다 몰랐어요.음. 이번에 아, 배우였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한국 액션영화의 액션은 그럭저럭 좋았던 것 같아요. 뭔가 또 많이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고 내용은 알찬 것 같은데.그 표현 과정이 좀 너무 억지스러운 것도 있고 유머러스해야 하는데 정말 재미있었나?에는 물음표를 던지고 싶고.한국형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를 만들어 보려고 했나?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캐리비안의 해적보다는 좀 더 내용이 충실한 구성을 꾀하고 유머러스한 부분도 많이 넣으려고 했는데. 실제로 어색한 만큼 늘어나서 잘 웃기지 못한 것 같아요.액션만 보면 권상우 씨가 한몫을 해줬어요.

평점이 좀 낮네요.이런 영화가 평점이 높기는 어렵습니다. 뭐 모험영화나 외국영화도 보물찾기 영화는 유치퐁퐁으로 흘러갈 수도 있으니까.기대했던 건 시리즈 영화라서 한 배우들과 두 주연 배우들이 다 다르잖아요?어떤 매력이 있었지?라는 기대를 했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아마 왜 낮은지는 알 수 있을 거예요.

전체적으로 보면.강하늘과 한효주라는 올바른 캐릭터가 연기하는 해적 2귀 깃발은 신선했습니다. 주목도 많이 받았는데 어색했어요. 너무 억지로 웃기려다가 캐리비안 해적 생각이 날 뻔했는데 쑥 들어가는 영화였어요.장점만 보면 자극적이지 않고 아이들과 보기에도 좋고. 가족영화로서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너무 자극적인 영화만 보게 되는 세상이잖아요. 이런 올바른 캐릭터들이 제대로 연기해 주는데 아이들과 함께 봐야겠죠?

넷플릭스 영화가 이제는 극장이 아닌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가 되었습니다.궁금하신 분들은 넷플릭스에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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