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숙소 추천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패키지

얼마 전에 일 때문에 강원도 강릉에 다녀왔어요.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는 운전이 너무 힘들어서 #강릉숙소 #세인트존스호텔에서 1박을 했습니다.이번에는 객실+조식호텔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어땠는지 자세히 리뷰 남겨볼게요.

위치,주차장,체크인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4성급, 평점 4.19점/5점 입실 16:00, 퇴실 11:00,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307 경포해변보다 조금 남쪽에 있는 강문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초당 순두부마을과도 매우 가깝습니다.

세인트존스호텔 강원 강릉시 창해로 307

각 방당 1대 무료주차이며, 추가 차량은 1대에 1만원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무료주차는 체크아웃 당일 12시 30분까지! 주차장은 호텔 건물과 연결되는 지하, 그리고 조금 걸어야 하는 지상이 있습니다.지하가 꽉 차면 어쩔 수 없이 지상으로 고고.

#강원 강릉숙소로 유명한 스카이베이, 세인트존스, 씨마크 등은 체크인 시 매우 혼잡하기로 유명하죠…? #강릉센트존스호텔은 로비에 있는 기계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카카오톡으로 입실 안내 메시지가 오면 그때 체크인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친구 결혼식 때문에 오전에 도착했는데 벌써 앞 대기팀이 39팀이라니 그런데 사실 4시~5시 이때가 제일 붐비고 처음부터 늦게 가면 줄이 없어서 괜찮거든요. 하하하~

강아지도 같이 묵을 수 있는 강릉 숙소라 반려견과 호캉스 오신 분들도 꽤 많으셨어요.(애완동물 동반 객실은 따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강릉 숙소 예약

예약 방법, 숙박비가 궁금하시겠지만 비수기에는 10만원 미만이라도 숙박 가능합니다.물론 성수기에는 이것의 몇 배가 된다는 사실; 여기서 쿠폰&결제사 할인 등을 적용하면 기존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지금 국내여행 사전예약 할인팩을 주는 등 겨울여행에 도움이 되는 프로모션이 있으니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겨울여행 준비 중이라면 지금 바로 여기어때 앱을 확인해보세요. :D▼▼▼강릉호텔을 저렴하게 구하다가장 기본적인 객실벌써 몇 번이나 숙박 중인 세인트 존스 호텔입니다만, 방의 타입은 항상 이것과 같았다고 생각합니다.여기서 더블이냐 트윈이냐 뷰가 어느 쪽이냐의 차이.현관문 바로 옆에 욕실이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침대가 있는 침실이 날아갑니다!침대 주변에 책상, 테이블, TV, 사이드 테이블, 미니바, 그리고 냉장고 등 필요한 가구들이 있습니다.둘이 사용하면 조금 좁은 느낌이 드는데 이번에는 혼자 사용해서 그런지 너무 편안했어요.역시 어디서나 1인1실이 최고라고 생각해.(웃음)미니바에는 뭐 별거 없었지만 작은 냉장고와 전기 주전자, 컵, 그리고 티백이 있었습니다.제가 머물렀던 곳은 오션타워였는데 건물에서 나와서 길 하나 건너면 파인타워가 있거든요?그 안에 편의점이나 카페 등이 있어서 간식이나 커피 등을 사서 방에서 먹고 마셨습니다. 🙂 제빙기와 전자레인지의 경우 오션타워와 레이크타워 8층과 14층에 있습니다.다음날 아침이 되자 베란다로 나와 풍경을 한 번 봤는데, 오, 안목 해변이 한눈에 보였어요.앞에 보이는 낮은 건물이 파인타워인데 거기 정상에 인피니티풀이 있습니다.:)수영장 리뷰가 궁금하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강릉숙소 추천 :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수영장 후기 여름이 되면 친구들과 함께 떠났던 강원도 강릉여행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여름방학이라 제주도도도 부산도 좋지?blog.naver.com이 강릉 숙소에서 숙박할 때마다 ‘강문해변도 걸어보자’고 생각하는데 항상 바쁘게 머물고 바쁘게 떠났습니다.역시 강문해수욕장 산책은 다음에…욕실은 세면대와 옷장이 밖에 있고 그 안쪽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는 구조입니다.이 강원도 호텔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치약, 칫솔, 면도기, 슬리퍼 등을 구비하고 있지 않으니 미리 가져가거나 자판기에서 구입하세요!샴푸,샤워젤,손비누등은모두다회용디스펜서로되어있습니다:)객실 상세보기▼객실 상세보기▼맛있게 잘 나오는 아침 식사조식은 오션타워 3층에 있는 ‘오! 클럽’이라는 곳에서 먹을 수 있어요.시간 7:00~10:00[성인] 현장가 28,000원, 선구매 21,000원[소인] 현장가 10,000원, 선구매 35,000원*선구매란? 최초 예약시 또는 체크인시 구매저는 조금 여유롭게 먹고 싶어서 오전 7시가 되자마자 급하게 내려서 7시 반부터 사람이 본격적으로 많아졌어요.별 다섯 개처럼 화려하게 나오는 건 아니지만 있는 건 다 있고 또 맛있고 감동이었어요.먼저 볶음밥과 폭신한 스크램블 에그, 소시지와 베이컨, 야채볶음이 있습니다~내가 좋아하는 감자 고로케랑 브레드 푸딩.감자고로케는 정말 몇 가지 먹을 수 있는데 살이 찌니까 꾹꾹 눌러 참았어요. 후…크리미한 수프와 간장 돼지고기도 있습니다.한식 러버인 저는 밥, 국, 반찬 등 한식 코너를 스릉이라고 합니다.이날 반찬은 오징어젓, 명엽채볶음, 김치.따뜻한 밥에 먹으면 JMT 아시죠?빵도 나름 종류별로 나와요.심지어 제가 사랑하는 베이글까지 있더라고요!!! 옆 오븐에 살짝 구워먹으면 더 맛있는거!시리얼과 햄, 치즈도 있는데요!아침부터 햄이랑 치즈에 손이 안 가거든요.디저트로 먹기 좋은 과일도 나오고, 원하는 대로 만들어 먹기 좋은 샐러드도 있습니다.사진에는 없지만 커피와 주스도 있고 어린이 식기도 따로 있었습니다.그리고 예전에 댕이랑 같이 갔을 때는 댕이랑 같이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었어요.그리고 현장에서 뷔페가 아닌 도시락으로 픽업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도시락의 경우 미리 예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일이든 휴가든 언제든 숙박하기 좋은 세인트 존스 호텔.다음에 또 강원도 강릉에 갈 일이 있어도 아마 여기서 숙박할 것 같아요. :)여기서 가끔 숙박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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