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글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블로그 관리를 게을리 했는데 그 이유는 새로운 가족이 생겨서 달라진 환경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어!! 그래서 그동안의 공백을 변명하려고? 우리의 새로운 가족이 된 토피를 소개하려고 해!
토피 (3개월, 여)
가족을 포함하고 주변 사람들은 갑자기”왜 강아지?!”과 반응했지만 사실 우리 부부는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애완견을 가족으로 느끼게 했다. 임시 보호에서도 앞에 볼까 했지만 따로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일찍 마음이 떨려서 못하고 유기견 입양에 관심이 있어서 처음은 유기견 보호소에도 알아보고 글이 게재되는 사이트도 보고 앱라는 앱을 모두 다운로드해서 보고 인스타그램에 게재되는 보호소의 글을 매일 보고 찾았지만 내키면 아이들은 지역이 너무 멀거나 해외 입양이 결정된 어린이들이었다. 그러다가 네이버 카페에 올라오는 수많은 분양문에서 강아지 가정 분양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오고 며칠 기다리고 기다리고, 어미와 함께 잘 지내고 있었죠 오늘의 그를 만날 수 있었다!
가족을 포함해 주변 사람들은 갑자기 “왜 강아지야?!”라고 반응했지만 사실 우리 부부는 오랜 시간 고민 끝에 반려견을 가족으로 품기로 했다. 임시보호라도 먼저 해볼까 했는데 또 따로 보내야겠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서 못하고 유기견 입양에 관심이 있어서 처음에는 유기견보호센터에도 알아보고 글이 올라오는 사이트도 보고 앱이라는 앱을 다 다운받아보고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보호소 글을 매일같이 보고 찾았는데 마음이 내키는 아이들은 지역이 너무 멀거나 해외입양이 결정된 아이들이었다. 그러던 중 네이버 카페에 올라오는 수많은 분양글 중 강아지 가정분양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고, 며칠 기다려 엄마와 함께 잘 지내던 오늘의 토피를 만날 수 있었다!
가족을 포함해 주변 사람들은 갑자기 “왜 강아지야?!”라고 반응했지만 사실 우리 부부는 오랜 시간 고민 끝에 반려견을 가족으로 품기로 했다. 임시보호라도 먼저 해볼까 했는데 또 따로 보내야겠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서 못하고 유기견 입양에 관심이 있어서 처음에는 유기견보호센터에도 알아보고 글이 올라오는 사이트도 보고 앱이라는 앱을 다 다운받아보고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보호소 글을 매일같이 보고 찾았는데 마음이 내키는 아이들은 지역이 너무 멀거나 해외입양이 결정된 아이들이었다. 그러던 중 네이버 카페에 올라오는 수많은 분양글 중 강아지 가정분양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고, 며칠 기다려 엄마와 함께 잘 지내던 오늘의 토피를 만날 수 있었다!강아지 가정분양으로 우리가족이 된 토피는 푸들의 부견과 비숑프리제의 어미견 사이에서 태어난 하이브리드 견션 Poochon이라는옵션은 밝고 활발하며 호감 가는 성격과 발랄, 쾌활, 생기 넘치는 기질이 있으며 푸들의 영리함을 그대로 이어받아 영리함까지 갖췄다.공격성은 딱히 없지만 수상한 낯선 사람을 보면 누군가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시끄러울 정도로 짖는 감시견이 되기도 한다. 옵션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상냥하고 충성스럽다. 보통 반응이 좋고 순종적이어서 재능을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것이 꽤 쉽다(옵션이 하이브리드 개 중 학습력이 가장 빠르다고 한다!)성견이 돼도 3kg대여서 소형견을 돌보고 싶은 사람에게 제격이며 독신자 동반자, 가족 구성원으로 좋다.다만 어미견 비숑프리제, 푸들의 부끄러움, 분리불안, 소리에 대한 민감성, 스트레스성 문제가 옵션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사회화 훈련을 제대로 시켜야 한다.옵션의 외형적인 특징은 부모님의 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며 누구를 닮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아몬드 모양의 눈, 적당히 긴 귀가 접혀 있고 비숑의 짧고 둥근 머즐과 푸들의 길고 가는 머즐의 중간 정도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푸들의 머릿결에 비숑프리제의 풍부한 모량과 비슷하다강아지를 돌볼 계획이 있다면 이처럼 그 종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파악한 후 분양 또는 입양을 알아봐야 한다! 우리는 원래 토이푸들을 생각했는데 비숑 프리제와 만나 더 매력적인 옵션을 만난 것을 고대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 >< 우리 토피같은 천사를 만났으니까!!>토피를 처음 만나러 갔을 때 비숑 엄마와 함께 건강하게 놀던 엄마의 향기가 가득 남아 있는 수건에 싸여 엄마와 떠나는 게 마음은 아팠지만 강아지 가정분양으로 처음 우리 가슴속에 왔을 때 그렇게 행복하지 않았다. ㅠㅠㅠㅠ토피를 처음 만나러 갔을 때 비숑 엄마와 함께 건강하게 놀던 엄마의 향기가 가득 남아 있는 수건에 싸여 엄마와 떠나는 게 마음은 아팠지만 강아지 가정분양으로 처음 우리 가슴속에 왔을 때 그렇게 행복하지 않았다. ㅠㅠㅠㅠ정말 고맙게도 새 둥지에 적응도 잘하고 밥도 잘 먹고(너무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토피잘 때는 왜 이렇게 천사 같아! 토피가 나의 가족이 되어서 정말 기쁜 순간.배변훈련은 70% 정도 된 것 같아.100%는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훌륭하게 배변패드에 잘 감싸는 타입! 자기가 잘한 거 아닌가 쑥스러워하는 토피 ㅋㅋ 댓글 중 급돌발 상황!!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갑자기 바닥에 슈 하는 토피, 너 왜 슈 하면서 나를 보는 거야? 패드에 싸지 않았는데 지금 눈치보고 있는 거야?(먼 산의) 젊으니까 봐주는…강아지 돌보기 시작하면서 달라진 생활 패턴에 자꾸 글 쓰는 걸 미뤄놓은 것 같아. (울음) 근데 정말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토피 성장 기록용 글을 빨리 써야겠다고 생각했다.좋은 분에게 강아지 가정분양을 받고 감사의 마음으로 맞이한 옵션 토피!! 앞으로 내 블로그를 가득 채울거야.언제까지나 아무 문제 없이 건강하게 우리 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