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샘 항진증

글라이브스병: TSH와 같은 항체가 Bcell에서 만들어지고 지속적으로 T3 T4를 만드는 자가면역질환

TSH Receptor Antibodies : R elevance & UtilityGeorge J . Kahaly , MD , PhDTanja Diana , MSc , PhDPaul D . Olivo , MD , PhD

DOI : https://doi.org/10.4158/EP-2019-0363PlumX Metrics

ABSTRACT

Objective: Antibodies (Abs) to the thyrotropin (TSH) receptor (TSH-R)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pathogenesis of autoimmune thyroid disease (AITD). We define the complex terminology that has arisen to describe TSH-R-Abs, review the mechanisms of action of the various types of TSH-R-Abs, and discuss significant advances that have been made in the development of clinically useful TSH-RAb assays.

Methods : Literature review and discussion .

Results: TSH-R-Abs may mimic or block the action of TSH or be functionally neutral. Stimulating TSH-R-Abs are specific biomarkers for Graves disease (GD) and responsible for many of its clinical manifestations. TSH-R-Abs may also be found in patients with Hashimoto thyroiditis in whom they may contribute to the hypothyroidism of the disease. Measurement of TSH-R-Abs in general, and functional Abs in particular, is recommended for the rapid diagnosis of GD, differential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atients with AITD, especially during pregnancy, and in AITD patients with extrathyroidal manifestations such as orbitopathy. Measurement of TSH-R-Abs can be done with either immunoassays that detect specific binding of Abs to the TSH-R or cell-based bioassays that also provide information on their functional activity and potency. Application of molecular cloning techniques has led to significant advances in methodology that have enabled the development of clinically useful bioassays. When ordering TSH-R-Ab, clinicians should be aware of the different tests available and how to interpret results based on which assay is performed. The availability of an international standard and continued improvement in bioassays will help promote their routine performance by clinical laboratories and provide the most clinically useful TSH – R – Ab results .

Conclusion: Measurement of TSH-R-Abs in general, and functional (especially stimulating) Abs in particular, is recommended for the rapid diagnosis, differential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atients with Graves hyperthyroidism, related thyroid eye disease, during pregnancy, as well as in Hashimoto thyroiditis patients with extra-thyroidal manifestations and/or thyroid-binding inhibiting immunoglobulin positivity .

증상과 원인

갑상샘 항진증의 증상은 체력 소모가 심해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열발생이 많아져 더위를 견디기 어렵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일반적이다.식욕은 좋고 잘 먹는데도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우가 흔하지만 간혹 식욕이 너무 좋아져 식사량이 많이 늘어나는 경우는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기도 한다. 집중력이 떨어져 불안하거나 신경이 예민해져 감정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다.

가벼운 운동으로도 숨이 차고 안정시에도 가슴이 뛰거나 노인이나 심장질환이 있을 경우 심박수가 불규칙해지기도 한다.

소화관 운동이 빨라져 배고픔을 느끼고 묽은 변을 자주 보거나 심하면 설사를 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월경이 불순하거나 월경량이 줄어들 수 있어 임신할 수 없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손발이 떨리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손발에 힘이 빠져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 수 있다. 드물지만 남성 중 갑상샘 중독성 주기성 마비라고 해서 하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증상이 올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갑상샘기능항진증의 경우 눈이 튀어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레이브스병에 의한 기능항진증 환자의 25% 정도에서나 눈병증이 동반되며 심하면 35% 정도다.

갑상샘 기능항진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그레이브스병, 중독성 결절성 갑상샘종이나 중독성 다결절성 갑상샘종 등이며 갑상샘염의 초기에도 일시적인 갑상샘 기능 항진증이 유발될 수 있다.

한국의 경우 전체 갑상샘기능항진증의 95% 정도가 안구질환에 의한 것이다. 바세도우병은 자가면역성 질환의 일종으로 질병 발생에 유전적 소인이 어느 정도 있지만 질병 자체가 유전되는 것은 아니다.

Among GD endogenous factors , estrogens , X – inactivation and microchimerism are important . Among environmental risk factors , smoking , iodine excess , selenium and vitamin D deficiency , and the occupational exposure to Agent Orange have been associated with GD .

Many studies showed that HCV is associated with thyroid autoimmunity and hypothyroidism , in patients with chronic HCV hepatitis ( CHC ) ;

글라이브스병 기전유전적 원인으로 TSH수용체활성화항체가 일반인보다 많이 생산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 있다.인간 백혈구 항원 DR(특히 DR3)이 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진단 갑상선 호르몬(T4 또는 T3)의 혈액 내 농도가 정상치보다 높게 나타나고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이 낮아집니다.

정확한 진단과 원인 감별을 위해 갑상선 항체 검사와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치료 갑상샘 항진증의 치료목표는 빨리 정상 갑상샘 기능으로 돌아와 증상을 없애고 치료에 따른 부작용 없이 가능한 짧은 치료로 정상 갑상샘 상태를 유지시키는 것이다.

치료를 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할 경우 심장에 합병증을 가져와 부정맥이나 심부전이 생겨 위험하고 골다공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현재 약물치료(항갑상선제 치료), 방사성요오드 치료, 수술의 세 가지 방법이 있으며, 모두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절대적으로 좋다고는 할 수 없다.

국내에서는 항갑상선제를 이용한 치료가 일차적으로 잘 먹히고 있다.

약물치료(항갑상선제 치료)=국내에서 사용되는 항갑상선제는 메치마졸과 프로필티오우라실(안티로이드)이 있다.

가비마졸은 간 대사를 통해 메치마졸로 전환하는 약이다. 임신과 갑상샘 중독성 위기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메치마졸이나 카비마졸이 1차로 사용되는 약재다.

항갑상샘제는 갑상샘호르몬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와 함께 안구돌출병에 나타나는 면역체계의 이상을 어느 정도 교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 초기에는 비교적 많은 양을 사용하지만 임상적인 호전에 따라 점차 용량을 줄여나가며 장기간 사용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13개월 후 갑상샘 기능이 정상화되고 최소 12년 정도의 기간 유지치료를 하게 된다.

약물치료 후 재발은 30-40% 정도이며 치료 중 예후 판정지표를 통해 예후를 평가할 수 있으나 개별 환자의 예후를 정확히 예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비교적 부작용이 적은 약제로 장기간 사용을 고려하면 매우 안전한 약이지만 과민성 반응에 의한 두드러기, 피부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드물지만 간독성, 관절염, 혈관염, 과립구 감소증이 생길 수 있다.

② 방사성 요오드 치료 오드가 갑상선에 선택적으로 흡수되는 특성을 이용하여 방사선을 내는 요오드를 경구로 투여하면 다른 장기에 방사선 피폭에 따른 해를 주지 않고 갑상선만을 파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약물치료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 우선적으로 고려되며 항갑상샘제의 부작용이 있는 경우, 갑상샘이 크고 증상이 심한 경우, 수술이나 약물치료 후 재발한 경우에 주로 사용된다.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경우를

TSH Receptor Antibodies : R elevance & UtilityGeorge J . Kahaly , MD , PhDTanja Diana , MSc , PhDPaul D . Olivo , MD , PhD

DOI : https://doi.org/10.4158/EP-2019-0363PlumX Metrics

ABSTRACT

Objective: Antibodies (Abs) to the thyrotropin (TSH) receptor (TSH-R)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pathogenesis of autoimmune thyroid disease (AITD). We define the complex terminology that has arisen to describe TSH-R-Abs, review the mechanisms of action of the various types of TSH-R-Abs, and discuss significant advances that have been made in the development of clinically useful TSH-RAb assays.

Methods : Literature review and discussion .

Results: TSH-R-Abs may mimic or block the action of TSH or be functionally neutral. Stimulating TSH-R-Abs are specific biomarkers for Graves disease (GD) and responsible for many of its clinical manifestations. TSH-R-Abs may also be found in patients with Hashimoto thyroiditis in whom they may contribute to the hypothyroidism of the disease. Measurement of TSH-R-Abs in general, and functional Abs in particular, is recommended for the rapid diagnosis of GD, differential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atients with AITD, especially during pregnancy, and in AITD patients with extrathyroidal manifestations such as orbitopathy. Measurement of TSH-R-Abs can be done with either immunoassays that detect specific binding of Abs to the TSH-R or cell-based bioassays that also provide information on their functional activity and potency. Application of molecular cloning techniques has led to significant advances in methodology that have enabled the development of clinically useful bioassays. When ordering TSH-R-Ab, clinicians should be aware of the different tests available and how to interpret results based on which assay is performed. The availability of an international standard and continued improvement in bioassays will help promote their routine performance by clinical laboratories and provide the most clinically useful TSH – R – Ab results .

Conclusion: Measurement of TSH-R-Abs in general, and functional (especially stimulating) Abs in particular, is recommended for the rapid diagnosis, differential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atients with Graves hyperthyroidism, related thyroid eye disease, during pregnancy, as well as in Hashimoto thyroiditis patients with extra-thyroidal manifestations and/or thyroid-binding inhibiting immunoglobulin positivity .

증상과 원인

갑상샘 항진증의 증상은 체력 소모가 심해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열발생이 많아져 더위를 견디기 어렵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일반적이다.식욕은 좋고 잘 먹는데도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우가 흔하지만 간혹 식욕이 너무 좋아져 식사량이 많이 늘어나는 경우는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기도 한다. 집중력이 떨어져 불안하거나 신경이 예민해져 감정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다.

가벼운 운동으로도 숨이 차고 안정시에도 가슴이 뛰거나 노인이나 심장질환이 있을 경우 심박수가 불규칙해지기도 한다.

소화관 운동이 빨라져 배고픔을 느끼고 묽은 변을 자주 보거나 심하면 설사를 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월경이 불순하거나 월경량이 줄어들 수 있어 임신할 수 없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손발이 떨리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손발에 힘이 빠져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 수 있다. 드물지만 남성 중 갑상샘 중독성 주기성 마비라고 해서 하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증상이 올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갑상샘기능항진증의 경우 눈이 튀어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레이브스병에 의한 기능항진증 환자의 25% 정도에서나 눈병증이 동반되며 심하면 35% 정도다.

갑상샘 기능항진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그레이브스병, 중독성 결절성 갑상샘종이나 중독성 다결절성 갑상샘종 등이며 갑상샘염의 초기에도 일시적인 갑상샘 기능 항진증이 유발될 수 있다.

한국의 경우 전체 갑상샘기능항진증의 95% 정도가 안구질환에 의한 것이다. 바세도우병은 자가면역성 질환의 일종으로 질병 발생에 유전적 소인이 어느 정도 있지만 질병 자체가 유전되는 것은 아니다.

Among GD endogenous factors , estrogens , X – inactivation and microchimerism are important . Among environmental risk factors , smoking , iodine excess , selenium and vitamin D deficiency , and the occupational exposure to Agent Orange have been associated with GD .

Many studies showed that HCV is associated with thyroid autoimmunity and hypothyroidism , in patients with chronic HCV hepatitis ( CHC ) ;

글라이브스병 기전유전적 원인으로 TSH수용체활성화항체가 일반인보다 많이 생산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 있다.인간 백혈구 항원 DR(특히 DR3)이 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진단 갑상선 호르몬(T4 또는 T3)의 혈액 내 농도가 정상치보다 높게 나타나고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이 낮아집니다.

정확한 진단과 원인 감별을 위해 갑상선 항체 검사와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치료 갑상샘 항진증의 치료목표는 빨리 정상 갑상샘 기능으로 돌아와 증상을 없애고 치료에 따른 부작용 없이 가능한 짧은 치료로 정상 갑상샘 상태를 유지시키는 것이다.

치료를 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할 경우 심장에 합병증을 가져와 부정맥이나 심부전이 생겨 위험하고 골다공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현재 약물치료(항갑상선제 치료), 방사성요오드 치료, 수술의 세 가지 방법이 있으며, 모두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절대적으로 좋다고는 할 수 없다.

국내에서는 항갑상선제를 이용한 치료가 일차적으로 잘 먹히고 있다.

약물치료(항갑상선제 치료)=국내에서 사용되는 항갑상선제는 메치마졸과 프로필티오우라실(안티로이드)이 있다.

가비마졸은 간 대사를 통해 메치마졸로 전환하는 약이다. 임신과 갑상샘 중독성 위기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메치마졸이나 카비마졸이 1차로 사용되는 약재다.

항갑상샘제는 갑상샘호르몬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와 함께 안구돌출병에 나타나는 면역체계의 이상을 어느 정도 교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 초기에는 비교적 많은 양을 사용하지만 임상적인 호전에 따라 점차 용량을 줄여나가며 장기간 사용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13개월 후 갑상샘 기능이 정상화되고 최소 12년 정도의 기간 유지치료를 하게 된다.

약물치료 후 재발은 30-40% 정도이며 치료 중 예후 판정지표를 통해 예후를 평가할 수 있으나 개별 환자의 예후를 정확히 예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비교적 부작용이 적은 약제로 장기간 사용을 고려하면 매우 안전한 약이지만 과민성 반응에 의한 두드러기, 피부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드물지만 간독성, 관절염, 혈관염, 과립구 감소증이 생길 수 있다.

② 방사성 요오드 치료 오드가 갑상선에 선택적으로 흡수되는 특성을 이용하여 방사선을 내는 요오드를 경구로 투여하면 다른 장기에 방사선 피폭에 따른 해를 주지 않고 갑상선만을 파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약물치료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 우선적으로 고려되며 항갑상샘제의 부작용이 있는 경우, 갑상샘이 크고 증상이 심한 경우, 수술이나 약물치료 후 재발한 경우에 주로 사용된다.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경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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