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특징은? 아스퍼거증후군(장애)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아스퍼거 장애라고도 불리며 대인관계, 사회관계 등 사람과 살아가는 적응능력이나 행동발달이 남들보다 훨씬 지연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인지, 언어 능력은 정상으로 보이지만 관심 분야, 행동 등 남들과는 달리 한정적입니다.

타인과 서로 주고받는 대인관계가 쉽지 않고 같은 양상을 반복하는 상동적인 증상을 나타냅니다. 아스퍼거 장애는 자폐증과 달리 어린 시절에 언어가 느리거나 큰 문제점을 보이지 않습니다.하지만 정상적으로 대화를 하는 것 같고 도시적인 단어를 이용하여 소통에서 어느 정도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아스퍼거 장애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지금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출산 당시의 영향이나 유전적, 신경학적 요소 등 다양합니다. 출산 전후 합병증 또는 저산소증의 경우 아스퍼거 장애를 가질 확률이 높아지고 가족 중에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을 경우 확률이 증가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지고 있어 몸놀림이 둔해 보이고 신경학적으로 문제가 나타나며 영상검사 결과 뇌에 문제가 나타납니다.보통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대화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어렵습니다. 직접 대화를 하다 보면 운율이 부족하고 내용이나 말투로 과장되어 있어서 분위기를 읽을 수 없다고 느낍니다.

본인이 관심이 있고 집착하는 분야인 만큼 정신이 팔리고 있으며 소통할 때 몸짓, 표정 등의 사용 빈도가 적습니다.말을 지나치게 많이 하거나 억양이 밋하거나 과장돼 문맥에서 벗어나는 맞지 않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스퍼거 장애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운동, 언어 등의 발달 과정을 조사하고 현재 보이는 모습에 관한 면담, 설문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뇌의 형태 검사를 위한 mri나 갑상선 호르몬 검사, 염색체 분석 등의 정밀 검사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스퍼거 장애의 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시행됩니다. 일단 가족상담이 우선적으로 진행됩니다. 장애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아동에 관한 현실적인 상태, 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 등의 제공이 중요합니다.

타인과의 사회적 행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인지 치료가 필요합니다. 본인의 행동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인지할 수 있도록 반복치료를 해야 하며 가정, 학교, 회사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규칙을 가르쳐야 합니다.또한 역할 연습, 긍정적인 행동 강화 등을 통해 사회기술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의 경우 강박장애, 투렛장애 또는 우울증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어린 나이에는 해당 장애에 대해 잘 몰랐으나 유치원,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눈에 띄게 되고 나이가 들수록 증상이 호전됩니다.그러나 일부에서는 성인이 되어도 증상이 계속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스퍼거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증상이 매우 적어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제때 치료받지 못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사회적 교류가 어렵거나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 또 좋아하는 주제에 관해서만 계속 이야기하거나 표정이 적으면 한 번 의심해 보고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 보면 인간관계에서도 문제가 생기고, 그래서 우울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양육자가 표현방식을 가르치면서 공감능력을 키우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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