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어느덧 벌써 금요일이 되었네요.지금 이 시간에 집에서 쉬고 계신 분들이 있고 신나게 불타는 금요일을 즐기시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나는 볼일을 보고 저녁에 가족들과 보쌈을 먹고 지금 들어왔어요.가수 박규리가 남다른 센스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박규리는 13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뇌출혈을 겪은 경험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요즘처럼 편차와 일교차가 나는 날에는 더욱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규리는 “30대에 뇌출혈을 경험했다”며 “머리 속에서 천둥번개가 치는 것처럼 심한 두통이 있었다”고 전조 증상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몰라 바쁘게 보내고 그렇게 지내다가 어느새 몇 시간이 지나면 또 하루를 맞이하게 되네요.시간이 그렇게 빨리 가는 증거겠죠.
이후 박규리는 병원을 일찍 찾은 사연을 자세히 설명하는 것은 물론 MRI 사진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허리가 안 좋아요.하루종일 앉아서 생활했더니 허리부터 문제가 생겼어요.의자를 바꿔봐도 상황은 똑같아요! 특히 어깨, 목도 항상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외에도 박규리는 뇌졸중과 감정 조절의 연관성을 묻는 질문에서 적극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어 각자의 식습관을 알아보는 토크에서는 좋아하는 음식으로 떡볶이와 삼겹살, 기아라 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날씨가 좋은 요즘인 것 같아요.오랜만에 올려다본 하늘 일년 중 며칠 지나지 않은 황금 같은 날씨…
한편, 박규리는 ‘기분 좋은 날’에 이어 채널A ‘산전수전여고 동창생, MBN ‘알약방’ 등에 출연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거울을 볼 때마다 점점 늘어지는 피부와 하나씩 늘어나는 주름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곤 합니다.피부는 나이가 들수록 예민해지기 때문에 탄력을 잃기 쉽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박규리가 남다른 센스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박규리는 13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뇌출혈을 겪은 경험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규리는 m.sportschosun.com